정재훈 코치 "조상우와 최지민이 2025 시즌 우리 불펜의 키다."
2025 02-21 10:46
조회 155댓글 2
정재훈 코치는 "일단 불펜 쪽에서는 조상우와 최지민이 키 플레이어"라며 "최지민이 재작년(2023 시즌)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KIA 불펜이 양적, 질적으로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지민은 2024 시즌 성장통을 겪었다. 56경기 46이닝 3승 3패 3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5.09로 주춤했다. 리그 전체에 타고투저 바람이 강하게 불었던 점을 고려하더라도 선수와 팀 모두 만족하기 어려운 성적표였다.
최지민은 이 때문에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가 됐음에도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최지민 스스로도 "우승은 했지만 내가 주축 멤버는 아니었다. 올해는 KIA가 우승하는 데 기여를 많이 하고 싶다"며 겨우내 이를 악물고 훈련에 매진했다.
최지민은 "다른 개인 목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한 번 더 하는 게 훨씬 좋을 것 같다. FA로 떠난 장현식 형의 공백을 메우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열심히 던지다 보면 (필승조에서 던질 수 있는) 기회도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