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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과 구토를 이긴 KIA 올러의 투혼···첫 실전서 153㎞! “난 이닝이터, 200이닝 던지겠다”

2025 02-25 16:49
조회 189댓글 1

KIA 새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31)가 첫선을 보였다.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이고도 등판일을 지키는 투혼으로 첫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올러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스타디움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경기에 등판했다. 제임스 네일과 양현종이 각 2이닝씩 던진 뒤 세번째 투수로 5회 등판한 올러는 2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 없이 2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했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와 슬러브까지 섞어 21개를 던졌고 최고구속은 시속 153㎞를 기록했다.

컨디션이 ‘꽝’이었는데도 등판했다. 음식을 잘못 먹어 전날 배탈이 나고 구토 증세까지 이어져 고생을 한 올러는 등판일을 27일로 이동시키겠다는 구단의 권유에도 등판했다.

올러는 “갑각류 알러지가 있다. 갑각류를 먹진 않았는데 다른 음식 때문인 건지 배탈이 났다. 이틀 전에 복통이 심했는데 어제 쉬면서 상태가 조금 괜찮아져 출전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시즌 중에도 이렇게 100% 컨디션이 아닌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어쨌든 계속 나가서 싸워야 한다. 부상당하지 않는 한은 나가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KIA에 오게 된 올러는 “너무 기뻐서 그랬다”고 웃으며 “선수 생활 하면서 한국이나 일본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특히 최근 3년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계속 왔다갔다 하는 생활에 지쳐서 꾸준하게 출전할 수 있는 KBO리그를 선택했다. KBO리그에서 좀 더 보완하고 성장해서 ‘올라운더’의 모습을 갖추고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올러는 “요즘 미국에서는 선발 투수가 5이닝 동안 효율적으로 던지고 내려오는 것이 트렌드지만, 나는 미국에서도 6~8회까지 이닝이터 역할을 많이 했다. 대학 시절에도 학교에서 역대 한 시즌 최다 이닝 투수 순위에 이름이 있었다”며 “KIA가 이닝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상태만 괜찮으면 6회는 물론 8회까지도 계속 던져야 된다는 책임감을 갖고 하겠다. 시즌 200이닝까지도 던질 수 있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 오고파 했던 올러는 이미 네일에게서 한국 문화를 많이 배우며 도움받고 있다. 1차 전지훈련을 미국 어바인에서 했고 일본으로 2차 훈련을 와 아직 한국 땅을 밟아보지 못했는데도 한국 음식은 이미 접수했다. 양념갈비를 좋아하게 된 올러는 “그래도 최고는 라면”이라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2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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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5 02-25 16:58

     |ૂo̴̶̷̥᷅︿o̴̶̷᷄ )🪄올러씨 그려도 건강하게 한시즌 완주하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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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새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31)가 첫선을 보였다.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이고도 등판일을 지키는 투혼으로 첫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올러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스타디움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경기에 등판했다. 제임스 네일과 양현종이 각 2이닝씩 던진 뒤 세번째 투수로 5회 등판한 올러는 2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 없이 2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했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와 슬러브까지 섞어 21개를 던졌고 최고구속은 시속 1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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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KIA에 오게 된 올러는 “너무 기뻐서 그랬다”고 웃으며 “선수 생활 하면서 한국이나 일본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특히 최근 3년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계속 왔다갔다 하는 생활에 지쳐서 꾸준하게 출전할 수 있는 KBO리그를 선택했다. KBO리그에서 좀 더 보완하고 성장해서 ‘올라운더’의 모습을 갖추고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올러는 “요즘 미국에서는 선발 투수가 5이닝 동안 효율적으로 던지고 내려오는 것이 트렌드지만, 나는 미국에서도 6~8회까지 이닝이터 역할을 많이 했다. 대학 시절에도 학교에서 역대 한 시즌 최다 이닝 투수 순위에 이름이 있었다”며 “KIA가 이닝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상태만 괜찮으면 6회는 물론 8회까지도 계속 던져야 된다는 책임감을 갖고 하겠다. 시즌 200이닝까지도 던질 수 있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 오고파 했던 올러는 이미 네일에게서 한국 문화를 많이 배우며 도움받고 있다. 1차 전지훈련을 미국 어바인에서 했고 일본으로 2차 훈련을 와 아직 한국 땅을 밟아보지 못했는데도 한국 음식은 이미 접수했다. 양념갈비를 좋아하게 된 올러는 “그래도 최고는 라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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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0:40
조회 1360댓글 14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7234댓글 26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0677댓글 13
기아 | 광장

“지친 선수 빼고 (이)의리 넣고” KIA 23세 왼손 파이어볼러가 더위와 함께 돌아온다

2025 04-18 10:59
조회 165댓글 5
기아 | 광장

ERA 1.93인데 0승? 득점 지원 1.5점 "괜찮습니다, 서로서로 도와야 한 팀"

2025 04-18 09:13
조회 199댓글 4
기아 | 광장

김선빈) 이범호 감독 "18일 콜업, 2번 타자 고려"

2025 04-17 16:34
조회 71댓글 0
기아 | 광장

4월 18일 금요일 KIA 타이거즈 새 이모티콘을 출시

2025 04-17 14:02
조회 225댓글 4
기아 | 광장

ERA 1.93 특급선발을 트레이드로 얻었다니...네일과 원투펀치로 격상, 양현종 후계자 아닌가

2025 04-17 09:02
조회 214댓글 3
기아 | 광장

‘신 해결사’ KIA 변우혁 “홈런보다 팀 승리”

2025 04-17 08:53
조회 161댓글 2
기아 | 광장

“(나)성범이가, (최)형우가, 위즈덤이 칠 수도 없고…” 꽃범호 난제, KIA 리드오프 결국 이 선수를 믿는다[MD광주]

2025 04-16 15:03
조회 241댓글 4
기아 | 광장

진화하는 괴물투수, KIA 네일의 '킥체인지업'이 KBO를 지배하다

2025 04-16 09:33
조회 187댓글 1
기아 | 광장

어머니 걱정도 마다했다…‘마당쇠 역할’ 반긴 KIA 황동하 “뛰고 싶어도 못 뛰는 선수가 더 많다”

2025 04-16 09:31
조회 267댓글 9
기아 | 광장

"다른 건 없다, 똑같은 마음가짐" 곽도규의 이탈, 최지민은 담담했다

2025 04-16 09:29
조회 144댓글 1
기아 | 광장

(도규 이야기) 네일은 이내 "어린 선수지만, 굉장히 강한 심장을 갖고 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거라 믿는다"며 진지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2025 04-16 08:39
조회 136댓글 1
기아 | 광장

"나 때문에 진 경기가 많았다" 최원준의 자책, "더욱 힘내주길" 감독의 격려

2025 04-15 22:09
조회 138댓글 2
기아 | 광장

1번타자에 대한 이범호 감독의 생각 "위즈덤을 치게 할 수 없다"

2025 04-15 16:40
조회 255댓글 8
기아 | 광장

이범호 감독 "김도영, 기다려야...곽도규, 너무 안타깝다"

2025 04-15 16:17
조회 185댓글 4
기아 | 광장

KIA 클린업 건재한데, 판을 깔아줄 사람이 없다… 테이블세터 타율 꼴찌

2025 04-15 14:18
조회 196댓글 0
기아 | 광장

분명 "김도영 아무렇지 않다더라" 했는데, 햄스트링 완벽히 낫지 않았다... 끝내 재활 일주일 더 늘었다

2025 04-15 09:37
조회 307댓글 6
기아 | 광장

"매일 자막 없이 미드만 본 선수였다" 고교 선배도 감탄한, 그토록 집요한 KIA 좌완이었기에... '최소 1년 공백'에도 희망 갖는다

2025 04-15 09:35
조회 181댓글 1
기아 | 광장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홈런 3방을 포함한 선발 전원 안타를 내세워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특정선수에 편중된 경기력 때문에 캐치프레이즈인 '압도하라'를 찾아볼 수 없다는 평갑니다.

2025 04-14 23:38
조회 169댓글 1
기아 | 광장

이빨 빠진 타이거즈, 공포의 4연전 어떻게 넘기나…산 넘어 산

2025 04-14 16:23
조회 147댓글 2
기아 | 광장

김도영 김선빈 곽도규는 14일 각각 부상 부위에 대한 검진을 받는다.

2025 04-14 11:10
조회 23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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