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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각이 다를까요?" 보기 드문 구종 조합…이범호가 바라본 올러의 슬러브+커브

2025 02-26 16:11
조회 133댓글 1

이범호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범호 감독은 "어제 좀 세게 던지더라. 배탈이 났어서 저렇게 세게 안 던져도 되는데 했다. 확실히 구위나 변화구 스핀도 괜찮았다. 한국야구 잘 적응하면 좋은 피칭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올러 피칭을 평가했다.

앞서 제임스 네일을 보고 'KBO리그에서 성공할 유형'이라 말한 바 있다. 올러도 네일의 전철을 밟을 수 있을까. 이범호 감독은 "괜찮다. 가지고 있는 생각도 올바르다. 타자와 상대도 다른 리그를 많이 경험을 해서 그런지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있는 것 같다. 선수들과 잘 어울리고 한국 음식도 영향을 받는 것 같지 않다. 네일이 잘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적응은 큰 문제 없지 않을까"라고 했다.

자연스럽게 슬러브가 화두에 올랐다. 네일의 슬러브는 135~131km/h, 평균 133km/h를 찍었다. 커브는 130~131km, 평균 131km가 찍혔다. 구속에서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타자가 보는 느낌은 어떻게 다를까.

이범호 감독은 "조금 각이 다를까요? 스피드는 비슷하지만 커브는 조금더 종으로 쓰고 슬러브는 스위퍼 느낌으로 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던지는 것 같다. 본인이 두 개를 다 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커브 그립이 안 좋을 땐 슬러브를 던지기 위해 구종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 컨디션에 따라 어느 구종을 더 많이 쓰지 않을까"라고 추측했다.

이어 "쓰는 타이밍이 다를 것 같다. 커브를 쓰면 좀 낮게 쓸 것이고, 스위퍼를 쓰면 몸쪽으로도 쓰고 결정구로도 쓸 것이다. 한국 야구에 적응하고 타자들 분석하면서 타자들 분석을 해보면, 이 친구는 어떤 공이 더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올러가 그 공을 많이 쓸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올러는 "커브는 좌타자에게 더 많이 사용한다. 특히 초반 카운트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용도로 쓴다. 슬러브는 우타자 몸쪽으로 많이 활용한다. 웬만하면 카운트 초반에 몸쪽 높은 직구로 타자를 (배터 박스에서) 떨어뜨려 놓고 그 다음 슬러브를 많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91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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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5 02-26 17:13

    올러 화이팅!!!! ^ᶘ=ू˃Ⱉ˂ू=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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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각이 다를까요?" 보기 드문 구종 조합…이범호가 바라본 올러의 슬러브+커브

2025 02-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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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범호 감독은 "어제 좀 세게 던지더라. 배탈이 났어서 저렇게 세게 안 던져도 되는데 했다. 확실히 구위나 변화구 스핀도 괜찮았다. 한국야구 잘 적응하면 좋은 피칭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올러 피칭을 평가했다.

앞서 제임스 네일을 보고 'KBO리그에서 성공할 유형'이라 말한 바 있다. 올러도 네일의 전철을 밟을 수 있을까. 이범호 감독은 "괜찮다. 가지고 있는 생각도 올바르다. 타자와 상대도 다른 리그를 많이 경험을 해서 그런지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있는 것 같다. 선수들과 잘 어울리고 한국 음식도 영향을 받는 것 같지 않다. 네일이 잘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적응은 큰 문제 없지 않을까"라고 했다.

자연스럽게 슬러브가 화두에 올랐다. 네일의 슬러브는 135~131km/h, 평균 133km/h를 찍었다. 커브는 130~131km, 평균 131km가 찍혔다. 구속에서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타자가 보는 느낌은 어떻게 다를까.

이범호 감독은 "조금 각이 다를까요? 스피드는 비슷하지만 커브는 조금더 종으로 쓰고 슬러브는 스위퍼 느낌으로 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던지는 것 같다. 본인이 두 개를 다 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커브 그립이 안 좋을 땐 슬러브를 던지기 위해 구종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 컨디션에 따라 어느 구종을 더 많이 쓰지 않을까"라고 추측했다.

이어 "쓰는 타이밍이 다를 것 같다. 커브를 쓰면 좀 낮게 쓸 것이고, 스위퍼를 쓰면 몸쪽으로도 쓰고 결정구로도 쓸 것이다. 한국 야구에 적응하고 타자들 분석하면서 타자들 분석을 해보면, 이 친구는 어떤 공이 더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올러가 그 공을 많이 쓸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올러는 "커브는 좌타자에게 더 많이 사용한다. 특히 초반 카운트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용도로 쓴다. 슬러브는 우타자 몸쪽으로 많이 활용한다. 웬만하면 카운트 초반에 몸쪽 높은 직구로 타자를 (배터 박스에서) 떨어뜨려 놓고 그 다음 슬러브를 많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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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닮
    2025 02-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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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0:40
조회 1374댓글 14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7241댓글 26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0678댓글 13
기아 | 광장

이 감독은 전날 마운드 방문에 대해 "(야수들에게) '도현이 던지니까 좀 더 집중해달라'는 의미였다"고 밝혔습니다.

2025 04-30 17:21
조회 207댓글 7
기아 | 광장

티니핑 콜라보 상품 라인업

2025 04-30 16:32
조회 219댓글 5
기아 | 광장

경기 후 김도현은 "이겨서 너무 행복하다. 야수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힘든 경기였을 것이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부터 전했다.

2025 04-30 10:58
조회 131댓글 2
기아 | 광장

이 감독은 "일요일(4일)과 월요일(5일) 중 하루 등판시킬 예정이다. 기존 선발들이 모두 4일 쉬고 등판해야 한다. 길게 봤을 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중간에 한 명이 필요하다"고 윤영철의 복귀를 알렸다.

2025 04-30 08:33
조회 114댓글 1
기아 | 광장

"정신차려!", "이제 까불지 않겠다" 5전6기 첫 승, 김도현은 왜 감독에게 혼났을까

2025 04-30 01:03
조회 325댓글 7
기아 | 광장

최형우, 그냥 거포 아니다…KIA 중심 지키는 42세 베테랑

2025 04-29 17:02
조회 133댓글 0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 미완의 우완 대물투수 홍원빈(25)이 데뷔 가능성이 열렸다. 데뷔 7년만에 퓨처스 마무리 투수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5월부터는 육성신분 선수들의 정식선수 등록이 가능하다.

2025 04-29 09:40
조회 133댓글 1
기아 | 광장

"현장과 심사숙고" 세 가지 선택지, 원정 12연전 KIA의 배경

2025 04-28 11:59
조회 190댓글 3
기아 | 광장

형우핑 : 최근 타격 컨디션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매일 안타가 하나밖에 안나온다."

2025 04-27 23:55
조회 170댓글 2
기아 | 광장

부산→창원→대구→잠실 13박14일 초장기원정…KIA 통 큰 결단 “NC 경기 계속 밀리면 KBO 큰 부담”

2025 04-27 23:50
조회 194댓글 2
기아 | 광장

[컴프야V25] 🎬 모델 도영이의 하루! 컴프야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2025 04-27 18:34
조회 128댓글 1
기아 | 광장

“네일의 반이라도 쫓아갈 수 있게…” KIA 올러는 못 말려, 슬러브 있는데 스위퍼까지? 2선발의 야구열정

2025 04-27 11:11
조회 141댓글 0
기아 | 광장

"재현이와 달리기 대결 안한다" 김도영은 왜 루키 후배의 도전 뿌리쳤을까

2025 04-27 11:03
조회 134댓글 0
기아 | 광장

"도영아 고맙고 행복해" 갑자기 왜?…'홈런 1위' 몸살에 깜짝 선발→125m 대형 스리런 '쾅' 꽃미남 거포 절박했다

2025 04-27 10:55
조회 173댓글 0
기아 | 광장

“부모님과 약속했어요”…KIA 오선우에게 ‘내일은 없다’

2025 04-26 18:11
조회 207댓글 3
기아 | 광장

[컴프야V25] 💬 도영아, 야구 안 했으면 뭐 했어? 🤔 김도영이 직접 답한 팬질문 모음.zip📁

2025 04-25 23:00
조회 116댓글 1
기아 | 광장

이빨 무뎌진 호랑이 타선, '강한 1번' 위즈덤은 어떨까?

2025 04-25 18:10
조회 148댓글 0
기아 | 광장

김도영 일문일답

2025 04-25 17:15
조회 137댓글 1
기아 | 광장

“내가 막았어야 했다” 김도현의 자책, 문제는 파악했다→한 번 ‘주춤’했을 뿐이다

2025 04-25 14:31
조회 193댓글 3
기아 | 광장

김도영 하나가 빠져서 팀이 이렇게까지 크게 무너진다는 것은 분명 딜레마다. 그가 돌아와 팀이 완전히 환골탈태해도 다른 의미에서는 고민거리가 된다. 선수 한 명의 전력에 기대어왔다는 반증이 된다. 반길 일이지만, 안도할 일은 아니다.

2025 04-25 10:59
조회 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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