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리 지키겠다” KIA 5선발 김도현으로 확정, 황동하는 임기영·유승철과 함께 롱릴리프
2025 03-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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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17일 시범경기 광주 SSG 랜더스전(한파 취소)을 앞두고 “5선발은 김도현으로 최종 결정했다. 황동하는 임기영, 유승철 등과 함께 롱릴리프를 맡아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동하가 운동도 정말 많이 하고,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도 좋은 투수다. 굉장히 영리한 선수라 어느 위치에서든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도현은 “감독님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나도 잘 보답해야 한다. 아직 완벽하게 내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황동하, 이의리 등과 계속 경쟁해야 한다.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서 지금 자리를 지키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새 시즌 목표를 ‘100이닝’으로 정했던 그는 선발 보직 확정 후에도 똑같은 목표를 내세웠다. 그는 “가장 큰 목표는 여전히 100이닝”이라며 “100이닝을 달성한다고 해서 올해 만족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100이닝을 달성해야 그 이후 120, 130이닝도 노려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도현은 또 “5이닝은 계속 꾸준하게 던져줘야 한다”며 “투구수는 아직 그렇게 많이 끌어올리진 못했다. 이닝에 초점을 두고 준비했다. 등판하다 보면 투구수는 점점 더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