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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막 없이 미드만 본 선수였다" 고교 선배도 감탄한, 그토록 집요한 KIA 좌완이었기에... '최소 1년 공백'에도 희망 갖는다

2025 04-15 09:35
조회 181댓글 1

야구가 없는 월요일, KIA 타이거즈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서울에서 내려왔다. 좌완 영건 곽도규(21)가 팔꿈치 수술 소견을 받았기 때문. 최소 1년 이상의 재활이 소요될 큰 수술이지만, '그' 곽도규이기에 희망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토미 존 서저리는 과거와 달리 재활 기간이 크게 단축해 1년~1년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렇다고 해도 2026시즌 복귀는 쉽게 장담하기 힘들다.

일찌감치 곽도규의 성공을 예견한 선수가 있었다. 곽도규의 공주고 1년 선배 김두현(22)이었다. 그 역시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106번으로 KIA에 지명돼 한솥밥을 먹었다. 지난해 마무리 캠프 출국 당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김두현은 각오를 나타내면서 후배 곽도규를 언급했다.

김두현은 "(곽)도규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남들과 달랐다. 나도 고등학교부터 본 후배지만, 정말 많이 보고 배우는 선수이기도 하다"며 "도규는 뭘 하면 한 가지만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격이다. 예를 들어 지금 도규가 영어 회화를 꽤 하는데, 고3 시절 그걸 공부한다고 매일 자막 없이 미드만 봤던 애다. 또 몸을 키운다고 하루에 노른자 없이 계란 6개를 정말 매일같이 먹었던 적도 있다"고 혀를 내둘렀다.

실제로 곽도규는 KIA 유망주 중에서도 야구에 진심인 선수였다. 매일 자신의 투구를 체크하면서 최악의 컨디션일 때도 몸의 밸런스와 골반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그걸 또 기록하던 선수가 곽도규였다. 그런 곽도규였기에 KIA 구단도 호주 야구 리그(ABL)와 미국 드라이브 라인 등 소수에게만 주어졌던 기회를 제공했다. 최소 1년 이상의 공백이 예상되는 재활이지만, 복귀 후 곽도규를 기대하는 시선도 그래서 존재한다.

https://v.daum.net/v/202504150731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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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5 04-15 09:42

    눈물나 ˚₊‧.・゚゚・^ᶘ=ฅᯅฅ=ᶅ^・゚゚・.‧₊˚ 도규야 차근차근 꼼꼼하게 재활 잘 하고 천천히 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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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이번 한국시리즈 기간 약점으로 지적 받았던 수비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도영은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는 못했으나 안정적으로 수비를 해 기쁘다. 시리즈 에 들어오면서 폐를 끼치지 말자는 생각이 있었 다. 타격이 맞지 않아도 수비는 꼭 해야 한다고 마음먹었다"고 달라진 비결을 공개했다 (1)
2024 10-29 00:33
416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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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의 '작은 거인' 김선빈은 "입단 때부터 '키가 작아서 안 된다. 한계가 있다'는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오늘 MVP로 그 편견을 깬 것 같다"며 "키가 작은 선수들에게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4)
2024 10-29 00:28
4160290
기아 | 광장
곽도규의 세리머니의 주인공 이의리는 건강하게 돌아와 후배들과 왕조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의리는 “4차전 끝나고 와서 도규랑 밥을 먹었다. 세리머니를 해줘서 고맙다”며 “도규는 궁금한 것도 많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선수다. 조금 독특한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이 모두에게 힘을 주는 것 같고 그렇다. 좋은 후배를 둔 것 같다”고 말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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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시즌 우승' 성공시대 개막, 이범호 감독 "내년에 다시 이 자리 서겠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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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정회열과 사진 찍는 정해영, 대 이은 우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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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KIA V12, 노벨상 수상에 이은 벅찬 감동" 우승 축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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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KS 0등판 윤영철의 희망 "내가 안 던지고 우승하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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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변우혁은 프런트를 통해 그라운드 관리 직원들에게 커피를 선물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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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 네 번 깔고 오전 7시 출근' 혼돈의 2박 3일, 이들의 노력 있었기에 무사히 마쳤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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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요" 하루에 두 탕 퍼펙트 첫 승까지, 20살 괴물 좌완 등장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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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선빈 "홈런 (착각) 세리머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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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나도 피할 생각 없었다" 직접 밝힌 비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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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27살 같은데, 최고령이라니" KIA 양현종, 조계현을 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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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이 정말 큰 경기 잡아줬어요" 통합 우승 도전, 2승 남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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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경험은 적지만…KIA 윤영철 "단기전에 보직 의미 있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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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선빈 "홈런 (착각) 세리머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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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막 없이 미드만 본 선수였다" 고교 선배도 감탄한, 그토록 집요한 KIA 좌완이었기에... '최소 1년 공백'에도 희망 갖는다

2025 04-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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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없는 월요일, KIA 타이거즈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서울에서 내려왔다. 좌완 영건 곽도규(21)가 팔꿈치 수술 소견을 받았기 때문. 최소 1년 이상의 재활이 소요될 큰 수술이지만, '그' 곽도규이기에 희망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토미 존 서저리는 과거와 달리 재활 기간이 크게 단축해 1년~1년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렇다고 해도 2026시즌 복귀는 쉽게 장담하기 힘들다.

일찌감치 곽도규의 성공을 예견한 선수가 있었다. 곽도규의 공주고 1년 선배 김두현(22)이었다. 그 역시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106번으로 KIA에 지명돼 한솥밥을 먹었다. 지난해 마무리 캠프 출국 당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김두현은 각오를 나타내면서 후배 곽도규를 언급했다.

김두현은 "(곽)도규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남들과 달랐다. 나도 고등학교부터 본 후배지만, 정말 많이 보고 배우는 선수이기도 하다"며 "도규는 뭘 하면 한 가지만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격이다. 예를 들어 지금 도규가 영어 회화를 꽤 하는데, 고3 시절 그걸 공부한다고 매일 자막 없이 미드만 봤던 애다. 또 몸을 키운다고 하루에 노른자 없이 계란 6개를 정말 매일같이 먹었던 적도 있다"고 혀를 내둘렀다.

실제로 곽도규는 KIA 유망주 중에서도 야구에 진심인 선수였다. 매일 자신의 투구를 체크하면서 최악의 컨디션일 때도 몸의 밸런스와 골반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그걸 또 기록하던 선수가 곽도규였다. 그런 곽도규였기에 KIA 구단도 호주 야구 리그(ABL)와 미국 드라이브 라인 등 소수에게만 주어졌던 기회를 제공했다. 최소 1년 이상의 공백이 예상되는 재활이지만, 복귀 후 곽도규를 기대하는 시선도 그래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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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나 ˚₊‧.・゚゚・^ᶘ=ฅᯅฅ=ᶅ^・゚゚・.‧₊˚ 도규야 차근차근 꼼꼼하게 재활 잘 하고 천천히 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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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조회 4490699댓글 13
기아 | 광장

김도영은 이번 한국시리즈 기간 약점으로 지적 받았던 수비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도영은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는 못했으나 안정적으로 수비를 해 기쁘다. 시리즈 에 들어오면서 폐를 끼치지 말자는 생각이 있었 다. 타격이 맞지 않아도 수비는 꼭 해야 한다고 마음먹었다"고 달라진 비결을 공개했다

2024 10-29 00:33
조회 421댓글 1
기아 | 광장

키 165㎝의 '작은 거인' 김선빈은 "입단 때부터 '키가 작아서 안 된다. 한계가 있다'는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오늘 MVP로 그 편견을 깬 것 같다"며 "키가 작은 선수들에게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2024 10-29 00:28
조회 432댓글 4
기아 | 광장

곽도규의 세리머니의 주인공 이의리는 건강하게 돌아와 후배들과 왕조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의리는 “4차전 끝나고 와서 도규랑 밥을 먹었다. 세리머니를 해줘서 고맙다”며 “도규는 궁금한 것도 많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선수다. 조금 독특한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이 모두에게 힘을 주는 것 같고 그렇다. 좋은 후배를 둔 것 같다”고 말했다.

2024 10-29 00:25
조회 51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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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시즌 우승' 성공시대 개막, 이범호 감독 "내년에 다시 이 자리 서겠다"

2024 10-28 23:48
조회 40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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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정회열과 사진 찍는 정해영, 대 이은 우승

2024 10-28 23:42
조회 52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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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KIA V12, 노벨상 수상에 이은 벅찬 감동" 우승 축전

2024 10-28 23:40
조회 43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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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KS 0등판 윤영철의 희망 "내가 안 던지고 우승하길"

2024 10-28 16:02
조회 53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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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틱 롱패딩 출시

2024 10-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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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서 개인 첫 만루포…KIA 김태군 "식물 타자 아니라는 걸 증명"

2024 10-26 18:37
조회 45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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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확률 94.1% ^ᶘ=و ˃̵ᗝ˂̵=ᶅ^و

2024 10-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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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변우혁은 프런트를 통해 그라운드 관리 직원들에게 커피를 선물했다.

2024 10-24 21:34
조회 111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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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 네 번 깔고 오전 7시 출근' 혼돈의 2박 3일, 이들의 노력 있었기에 무사히 마쳤다

2024 10-24 10:59
조회 559댓글 2
기아 | 광장

"너무 재미있어요" 하루에 두 탕 퍼펙트 첫 승까지, 20살 괴물 좌완 등장인가

2024 10-24 00:50
조회 65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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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선빈 "홈런 (착각) 세리머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2024 10-23 23:04
조회 468댓글 1
기아 | 광장

KIA 양현종 "나도 피할 생각 없었다" 직접 밝힌 비화

2024 10-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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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27살 같은데, 최고령이라니" KIA 양현종, 조계현을 넘었다

2024 10-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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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이 정말 큰 경기 잡아줬어요" 통합 우승 도전, 2승 남았다

2024 10-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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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가을의 전설’ 이종범의 응원 편지 “도영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거라”

2024 10-23 15:46
조회 624댓글 5
기아 | 광장

불펜 경험은 적지만…KIA 윤영철 "단기전에 보직 의미 있나요?"

2024 10-23 14:44
조회 552댓글 4
기아 | 광장

'8경기 뛰고 떠난' KIA 외인, KS 우승 응원 "미국에서 지켜볼게, 행운을 빌어"

2024 10-23 12:35
조회 65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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