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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야구부에 피칭머신 후원, KIA 김태군의 진심 "받은 만큼 베풀어야죠"

2025 04-18 16:03
조회 165댓글 3

17일 KIA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군은 지난해 12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수창초등학교를 찾아 피칭머신 2대를 후원했다. 당시 주위에 이 소식을 알리지 않았고, KIA 구단도 최근까지 김태군이 기부 활동을 했다는 걸 알지 못했다.

김태군은 1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FA(자유계약)를 거치면서 소속팀 연고지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시절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똑같은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피칭머신을 후원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자녀를 양육하다 보니까 부모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했고, 어린 친구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내가 야구로 돈을 벌고 있기 때문에 야구하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태군은 "학교에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라.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좋은 선수도 선수지만, 좋은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유소년 선수들을 격려했다.

.....

김태군은 "내가 받은 만큼 나도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받고만 살 수는 없지 않나. 올해로 광주 생활 2년 차인데, 많은 분들께서 우리 가족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어떻게 하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김태군은 그라운드 안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한다. 팀도, 선수도 시즌 초반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큰 고민을 떠안았지만, 차분함을 유지하는 중이다.

김태군은 "이제 19경기(17일 경기 전 기준)를 치렀다. 빠르게 5할 승률을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며 "이겨도 분위기가 좋지 않을 수 있고, 져도 분위기가 좋을 수 있는데, 결과가 안 좋다 보니까 주위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고 우리가 할 일만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뭐라고 하진 않았다. 그건 주장(나성범)이 해야 하는 부분이다. 그냥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일 뿐이라고 계속 얘기하는 것 같다"며 "후배들한테도 말했지만, 절대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없다. 뭔가를 쉽게 이루면 쉽게 잊고, 소중함을 모른다. 지금의 과정을 잘 풀어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8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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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닮
    2025 04-18 16:06
    ദ്ദി^ᶘ=⸝⸝ʚ̴̶̷̆ Ⱉ ʚ̴̶̷̆⸝⸝=ᶅ^
  • 2닮
    2025 04-18 16:06

    파이팅팅팅

  • 3닮
    2025 04-18 16:09

    ദ്ദി^ᶘ=⸝⸝ʚ̴̶̷̆ Ⱉ ʚ̴̶̷̆⸝⸝=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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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은 “우승을 앞두고 계속 냉정해지려고 했다. 마지막 순간 머릿속에 든 생각은 ‘그래도 마무리 피처인데 직구로 끝내야지’였다. 냉정하지 못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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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야구부에 피칭머신 후원, KIA 김태군의 진심 "받은 만큼 베풀어야죠"

2025 04-18 16:03
조회 165댓글 3

17일 KIA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군은 지난해 12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수창초등학교를 찾아 피칭머신 2대를 후원했다. 당시 주위에 이 소식을 알리지 않았고, KIA 구단도 최근까지 김태군이 기부 활동을 했다는 걸 알지 못했다.

김태군은 1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FA(자유계약)를 거치면서 소속팀 연고지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시절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똑같은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피칭머신을 후원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자녀를 양육하다 보니까 부모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했고, 어린 친구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내가 야구로 돈을 벌고 있기 때문에 야구하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태군은 "학교에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라.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좋은 선수도 선수지만, 좋은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유소년 선수들을 격려했다.

.....

김태군은 "내가 받은 만큼 나도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받고만 살 수는 없지 않나. 올해로 광주 생활 2년 차인데, 많은 분들께서 우리 가족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어떻게 하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김태군은 그라운드 안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한다. 팀도, 선수도 시즌 초반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큰 고민을 떠안았지만, 차분함을 유지하는 중이다.

김태군은 "이제 19경기(17일 경기 전 기준)를 치렀다. 빠르게 5할 승률을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며 "이겨도 분위기가 좋지 않을 수 있고, 져도 분위기가 좋을 수 있는데, 결과가 안 좋다 보니까 주위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고 우리가 할 일만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뭐라고 하진 않았다. 그건 주장(나성범)이 해야 하는 부분이다. 그냥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일 뿐이라고 계속 얘기하는 것 같다"며 "후배들한테도 말했지만, 절대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없다. 뭔가를 쉽게 이루면 쉽게 잊고, 소중함을 모른다. 지금의 과정을 잘 풀어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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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닮
    2025 04-18 16:06
    ദ്ദി^ᶘ=⸝⸝ʚ̴̶̷̆ Ⱉ ʚ̴̶̷̆⸝⸝=ᶅ^
  • 2닮
    2025 04-18 16:06

    파이팅팅팅

  • 3닮
    2025 04-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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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걸쳐 대 이은 KS 우승…정회열-정해영 부자 "행복한 순간" (0)
2024 10-2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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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사실 오늘이 한국시리즈는 마지막일 수도 있었다. 그래서 뭔가 좀 해보고 싶었다. (10)
2024 10-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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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KIA에 와서 큰 계약을 하며 부담과 책임이 함께 있었는데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니 나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3)
2024 10-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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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차전) 지면 6차전 못 뛴다고 얘기했다…” KIA 타격장인 투혼의 최고령홈런, 어쩌면 마지막 KS라서 (3)
2024 10-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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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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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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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네일 아트는 은혜를 잊지 않은 사나이…에이스이기 이전에 ‘좋은 사람’

2024 10-31 23:53
조회 59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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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 KBO 리그 복귀를 위해 한국어 공부 중이래 ^ᶘ=o̴̶̷᷄﹏o̴̶̷̥᷅=ᶅ^

2024 10-31 22:23
조회 46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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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 가지마 ^ᶘ=o̴̶̷᷄﹏o̴̶̷̥᷅=ᶅ^

2024 10-31 22:05
조회 36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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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 향상을 꾀하기 위해" KIA, 투수 장재혁-김민재 호주리그 파견...왕조 위한 '만반의 준비'

2024 10-31 14:29
조회 5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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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호주 프로야구 리그 ABL의 캔버라 캐벌리(Canberra Cavalry)에 선수단을 파견한다.KIA는 올해에도 투수 장재혁과 김민재를 캔버라 캐벌리에 파견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2024 10-31 14:17
조회 58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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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었다" 17구 연속 직구, 日 코치가 해석한 대투수의 메시지 "덕아웃이 들썩였다"

2024 10-31 14:16
조회 58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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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환이 까불이 까불이, KIA 우승 내 일처럼 기뻐…” 김도현 그땐 그랬지, 성북구 유소년야구단의 ‘자랑’

2024 10-31 13:23
조회 65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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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다수 구단 관심" 페디 이어 또 역수출? 'V12 일등 공신' 네일, 2025년 KIA 잔류 가능할까

2024 10-31 09:50
조회 63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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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 이룬 심재학 KIA 단장 "우리 우승은 하루로 끝나, 또다시 시작"

2024 10-30 14:05
조회 59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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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은 “우승을 앞두고 계속 냉정해지려고 했다. 마지막 순간 머릿속에 든 생각은 ‘그래도 마무리 피처인데 직구로 끝내야지’였다. 냉정하지 못했다”고 웃었다.

2024 10-30 13:11
조회 54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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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이 내겐 아직 애인데..." 정회열 감독, KBO 최초 부자(父子) 우승 진기록에 감격

2024 10-30 13:09
조회 54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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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우승 KIA, MVP 유력 21세 청년 김도영에 얼마 줄까?...4년차 연봉 신기록은 기본, 5억 여부 초미 관심

2024 10-30 12:59
조회 48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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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두려워 마라” 호랑이 DNA 깨우다

2024 10-30 10:23
조회 4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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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없었다면 V12 달성은 불가능했다…KIA를 버티게 한 언성히어로들[KIA V12]

2024 10-29 08:37
조회 48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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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김에 제대로 한 번 해보자고"…곽도규 '이의리 세리머니' 비하인드 [KIA V12]

2024 10-29 08:35
조회 45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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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기운 한 스푼 ‘갸티비’, 24시간 KIA 옆에 있었다[SS포커스]

2024 10-29 01:20
조회 61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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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걸쳐 대 이은 KS 우승…정회열-정해영 부자 "행복한 순간"

2024 10-29 00:57
조회 3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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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사실 오늘이 한국시리즈는 마지막일 수도 있었다. 그래서 뭔가 좀 해보고 싶었다.

2024 10-29 00:40
조회 76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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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KIA에 와서 큰 계약을 하며 부담과 책임이 함께 있었는데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니 나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 10-29 00:38
조회 51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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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차전) 지면 6차전 못 뛴다고 얘기했다…” KIA 타격장인 투혼의 최고령홈런, 어쩌면 마지막 KS라서

2024 10-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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