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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타이거즈’ 박정우·오선우·정해원…“외야는 기회의 땅”

2025 05-08 12:36
조회 124댓글 1

팀의 위기가 이들에게 기회가 됐다.

특히 박정우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강견 중견수로 외야를 굳게 지켜야 하고, 김도영의 부상 여파로 인한 기동력 고민에도 박정우의 발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가을잔치’까지 경험했던 만큼 위기의 외야에서 지난 시즌과 달리 전면에서 역할을 해줘야 한다.

박정우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나에게는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니까 무조건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며 “항상 배가 고프다고 말하는데, 코치님들이 너무 빨리 먹지 말라고 한꺼번에 보여주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고 하신다. 그런데 나는 그럴 상황이 아니라서 계속 잘해야 된다. 다른 선수들보다 더 쳐야 한 번이라도 더 기회를 받을 수 있으니까 죽을 것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빛나는 순간을 기다리면서 함평에서 함께 뛰었던 이들과 외야에 나서는 만큼 ‘동반 활약’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박정우는“지난해에는 형들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해원이랑 외야 경험이 적은 형이랑 하니까 한두 발 더 뛰는 것 같다. 이야기도 많이 한다”며 “해원이가 생각보다 긴장을 안 한다. 2군에 있을 때 같이 시합 많이 뛰었고, 선우 형도 함께 많이 뛰어서 ‘함평 타이거즈’라고 한다. 여기에 석환이까지 있으니까 더 그렇다(웃음). 사실 팀 입장에서는 좋은 것은 아닌데 이렇게 함께 하니까 신기하다. 긴장 안 하게 편하게 하라고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KIA 외야에 경쟁의 바람을 일으키면서 순위 싸움의 원동력이 되고 싶은 바람. 앞서 박정우는 슬라이딩 과정에서 어깨를 다쳐 지난 4월 16일 엔트리에서 말소되기도 했지만 몸을 사리지 않고 뛸 생각이다.

박정우는 “다치는 것은 괜찮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 나는 홈런 타자가 아니고 한 번에 2점을 내는 타자는 아니다. 대신 수비로 3점을 막고, 맞아서라도 나가겠다”며 “작년에는 내가 못 해도 다른 선수들이 잘했다. 내가 못 해도 형들이 해줬는데, 지금은 같이 안 풀리고 같이 잘 된다. 열심히 응원하고, 파이팅하고, 나가서 다이빙 캐치도 하고 분위기를 바꾸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7466300007836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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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5 05-08 14:27

    화이팅!!!! ^ᶘ=و ˃̵ᗝ˂̵=ᶅ^و

    근데 선수들도 함평타이거즈라는 말 쓰는구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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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김선빈도 30대 중반이다… KIA를 기다리는 고차 방정식, 이범호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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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타이거즈’ 박정우·오선우·정해원…“외야는 기회의 땅”

2025 05-08 12:36
조회 124댓글 1

팀의 위기가 이들에게 기회가 됐다.

특히 박정우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강견 중견수로 외야를 굳게 지켜야 하고, 김도영의 부상 여파로 인한 기동력 고민에도 박정우의 발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가을잔치’까지 경험했던 만큼 위기의 외야에서 지난 시즌과 달리 전면에서 역할을 해줘야 한다.

박정우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나에게는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니까 무조건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며 “항상 배가 고프다고 말하는데, 코치님들이 너무 빨리 먹지 말라고 한꺼번에 보여주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고 하신다. 그런데 나는 그럴 상황이 아니라서 계속 잘해야 된다. 다른 선수들보다 더 쳐야 한 번이라도 더 기회를 받을 수 있으니까 죽을 것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빛나는 순간을 기다리면서 함평에서 함께 뛰었던 이들과 외야에 나서는 만큼 ‘동반 활약’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박정우는“지난해에는 형들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해원이랑 외야 경험이 적은 형이랑 하니까 한두 발 더 뛰는 것 같다. 이야기도 많이 한다”며 “해원이가 생각보다 긴장을 안 한다. 2군에 있을 때 같이 시합 많이 뛰었고, 선우 형도 함께 많이 뛰어서 ‘함평 타이거즈’라고 한다. 여기에 석환이까지 있으니까 더 그렇다(웃음). 사실 팀 입장에서는 좋은 것은 아닌데 이렇게 함께 하니까 신기하다. 긴장 안 하게 편하게 하라고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KIA 외야에 경쟁의 바람을 일으키면서 순위 싸움의 원동력이 되고 싶은 바람. 앞서 박정우는 슬라이딩 과정에서 어깨를 다쳐 지난 4월 16일 엔트리에서 말소되기도 했지만 몸을 사리지 않고 뛸 생각이다.

박정우는 “다치는 것은 괜찮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 나는 홈런 타자가 아니고 한 번에 2점을 내는 타자는 아니다. 대신 수비로 3점을 막고, 맞아서라도 나가겠다”며 “작년에는 내가 못 해도 다른 선수들이 잘했다. 내가 못 해도 형들이 해줬는데, 지금은 같이 안 풀리고 같이 잘 된다. 열심히 응원하고, 파이팅하고, 나가서 다이빙 캐치도 하고 분위기를 바꾸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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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닮
    2025 05-08 14:27

    화이팅!!!! ^ᶘ=و ˃̵ᗝ˂̵=ᶅ^و

    근데 선수들도 함평타이거즈라는 말 쓰는구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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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1010, 사이클링히트 기념모자와 기념구는 추후 출시 예정

2024 08-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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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심재학 KIA 단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최근 재검은 없었다. 저번에 (뼈가) 붙는 과정이 조금 빠르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언제 던진다고 보장할 수 있는 과정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워했다. 투구 공백을 고려하면 정규시즌 내 복귀(9월 28일 최종일)를 장담하기 어렵다.

2024 08-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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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캐 칼럼) 30-30? 김도영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24 08-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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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FA 전이었고…심적으로 다르지 않겠어요?” KIA 상남자 포수의 조용한 불방망이, 모르면 섭섭해

2024 08-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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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더 높을 것 같다" 3할 공격형 포수, 데뷔 첫 2번 DH 선발 출격

2024 08-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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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이슈] 양현종의 170이닝 도전,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이범호 감독 “내년부턴 줄여볼까”

2024 08-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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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는 자랑스러운 동성인은 또 있다.

2024 08-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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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유니폼 팔아 연봉 회수했다!…올시즌 중반에만 지난해 기록 넘겨

2024 08-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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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부활한 KIA표 막강 불펜, 장현식-전상현-정해영의 ‘트리플 J’

2024 08-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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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송호성 구단주를 대신해 1군 선수단에게 태블릿 PC ‘아이패드 프로 미니’와 무선 TV인 ‘LG 스탠바이미’, ‘LG 스탠바이고’를 선물했다.

2024 08-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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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라니까 vs 안 아프다니까요” 이범호-최형우 난상 토론… 생각은 다르지만, 팀을 보는 눈은 같다

2024 08-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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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김선빈도 30대 중반이다… KIA를 기다리는 고차 방정식, 이범호 해법은?

2024 08-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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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36·KIA 타이거즈)이 많은 나이와 전성기와 같지 않은 기량에도 KBO 새 역사를 썼다. 그 뒤에는 절대 자신과 타협하지 않는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

2024 08-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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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최다 탈삼진 1인자 된 대투수

2024 08-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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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싸이클링히트 유니폼 디자인

2024 08-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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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10 - 10 유니폼 디자인

2024 08-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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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타점까지 욕심은 없느냐’고 물었을 때, 김도영은 대뜸 선배 최형우(41·KIA) 이야기를 꺼냈다.

2024 08-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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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코치, 이제는 말한다 "김도영 29호 뒤...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더라"

2024 08-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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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직도, 우리는 양현종의 시대에 산다… 늘 푸른 소나무, 또 170이닝 향해 달린다

2024 08-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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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이 9월 중 복귀 목표

2024 08-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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