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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도 직관한 부모님, 아들 이제 KIA 'ERA 0.00' 투수입니다…"1군 야구장만 오실 수 있도록"

06-09 09:01
조회 236댓글 2

우완 성영탁(21)은 올해 KIA 타이거즈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입단 2년차인 올 시즌 1군에 데뷔해 8경기에서 10이닝 동안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운이 아니다. WHIP(이닝당 출루 허용수)가 0.80에 불과하고, 피안타율도 0.143로 매우 낮다. 20일 넘게 1군에 있으면서 평균자책점 0.00을 유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성영탁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2024년 신인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96순위로 KIA에 지명됐다. 고교 시절 직구 구속이 130㎞ 후반대에 불과해 상위 지명은 어려웠다. 그래도 프로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정교한 제구력. 구단은 애초에 몸을 먼저 만들게 한 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게 하려 했다.

KIA 스카우트 관계자는 성영탁을 지명했을 당시 "2년 동안 125이닝을 던졌다. 고등학교에서 에이스 임무를 했다. 부상이 우려가 돼서 파트에 요청해서 볼은 던지는 것보다는 체력적으로 몸을 만들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비시즌에도 트레이닝 위주로 훈련했다. 제구와 커맨드가 좋아서 경기 운영 능력이 좋다. 구속만 향상되면 선발투수로 딱 좋다"고 호평했다.

성영탁은 "2군 코칭스태프분들과 전력분석팀에서 나를 위한 프로그램을 굉장히 잘 만들어 주셨다. 준비를 잘해서 5월에 정식 등록될 수 있게 도와주셨다. 구속이 올라온 것은 지난해 마무리캠프 때 그때부터 조금씩 체감했다. 비시즌에 연습을 안 쉬고 계속할 때도 계속 올랐고, 그게 유지되고 있다. 던질 때 손에서 공이 떠나면 포수 미트에 들어갈 때 확실히 힘이 있어진 게 느껴진다. 몸을 쓰는 것도 엄청 부드러워졌다. 이제는 몸을 써서 던지는 느낌이다. 작년에는 너무 팔로만 던졌다. 이제는 던지는 방법을 좀 알고 던지는 느낌이다. 깨닫는 데 1년 정도 걸렸다"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마운드에서는 전광판에 찍힌 구속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누른다. 타자와 싸움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투구를 다 마치면 그때 구속을 확인한다. 이런 느낌일 때 이 정도 구속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한다. 목표 구속은 148㎞다.

성영탁은 "시속 1㎞만 더 빨라졌으면 좋겠고, 평균 구속이 조금 올라갔으면 좋겠다. 147㎞ 던지고 다음 경기에 145㎞가 나오더라. 최고 구속보다는 평균 구속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2군은 경기가 있는 날과 없는 날이 있어서 관리하기 쉬웠는데, 1군은 매일 경기가 있어 체력과 몸 관리가 중요한 것 같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너무도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매일 운동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프로 첫 시즌을 2군에서 온전히 보낸 게 성영탁에게는 큰 도움이 됐다.

성영탁은 "아마추어 때랑은 달랐다. 볼카운트가 몰리면 여지없이 맞더라. 스트라이크를 넣으려고 살살 던지거나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변화구를 던지면 안 치겠지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것도 느꼈다. 확실히 그래도 제구가 1번이라는 것을 작년에 던지면서 많이 느꼈다. 이제는 볼카운트가 몰려도 변화구로 카운트를 잡을 수 있다는 확실한 자신감이 있다"고 했다.

성영탁의 부모는 한화와 이번 시리즈를 직관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 아들이 아직은 확실한 보직이 없어 등판 여부를 알기 어려운데도 거의 매 경기를 직관한다. 홈이든 원정이든 어디든 간다. 상대적으로 교통 여건이 좋지 않은 2군 경기장도 매번 아들을 보기 위해 찾았다.

성영탁은 "거의 모든 구장에 갈 때마다 부모님이 오시는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야구를 하는 것을 지켜봐 주셨고, 2군에서 경기할 때도 오셨다. 그래도 1군 경기장이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실 것이다. 내가 프로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만 봐도 엄청 좋아하실 것이다. 야구장에 부모님이 오셨을 때는 내가 던지든 안 던지든 긴장 안 하고 그냥 편하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달하고 싶다. 고등학교 때부터 야구장에 계속 찾아와 주셨는데, 이제는 1군 야구장에만 오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KIA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도 감사를 표했다.

성영탁은 "10라운드 지명이지만,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고 생각해서 그 기회만 보고 계속 묵묵히 했던 것 같다. 팬분들께서 좋게 봐 주시니 더 잘하고 싶다. 내가 이닝을 끝내고 마운드에서 걸어서 내려오는데 내 이름을 불러주시니까 정말 좋았다. 확실히 팬분들이 엄청 많은 것 같아서 정말 좋다. 힘이 엄청 많이 된다. 나는 그런 분위기여야 아드레날린이 더 나오고 좋은 것 같다. 이제는 팬분들의 함성이 없으면 허전할 것 같다. 이제는 (1군에) 적응을 다 해서 조용하면 내 퍼포먼스가 잘 안 나올 것 같다"며 "팀이 이기고 있을 때 올라와서 '이 투수가 올라오면 점수를 안 주겠구나' 이런 이미지를 가진 투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28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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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닮
    06-09 09:40

    기특영탁 ദ്ദി^ᶘ=⸝⸝ʚ̴̶̷̆ Ⱉ ʚ̴̶̷̆⸝⸝=ᶅ^

  • 2닮
    06-09 12:07

    마지막 문단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영탁이 화이팅 ^ᶘ=و ˃̵ᗝ˂̵=ᶅ^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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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도 직관한 부모님, 아들 이제 KIA 'ERA 0.00' 투수입니다…"1군 야구장만 오실 수 있도록"

06-09 09:01
조회 236댓글 2

우완 성영탁(21)은 올해 KIA 타이거즈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입단 2년차인 올 시즌 1군에 데뷔해 8경기에서 10이닝 동안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운이 아니다. WHIP(이닝당 출루 허용수)가 0.80에 불과하고, 피안타율도 0.143로 매우 낮다. 20일 넘게 1군에 있으면서 평균자책점 0.00을 유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성영탁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2024년 신인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96순위로 KIA에 지명됐다. 고교 시절 직구 구속이 130㎞ 후반대에 불과해 상위 지명은 어려웠다. 그래도 프로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정교한 제구력. 구단은 애초에 몸을 먼저 만들게 한 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게 하려 했다.

KIA 스카우트 관계자는 성영탁을 지명했을 당시 "2년 동안 125이닝을 던졌다. 고등학교에서 에이스 임무를 했다. 부상이 우려가 돼서 파트에 요청해서 볼은 던지는 것보다는 체력적으로 몸을 만들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비시즌에도 트레이닝 위주로 훈련했다. 제구와 커맨드가 좋아서 경기 운영 능력이 좋다. 구속만 향상되면 선발투수로 딱 좋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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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탁은 "시속 1㎞만 더 빨라졌으면 좋겠고, 평균 구속이 조금 올라갔으면 좋겠다. 147㎞ 던지고 다음 경기에 145㎞가 나오더라. 최고 구속보다는 평균 구속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2군은 경기가 있는 날과 없는 날이 있어서 관리하기 쉬웠는데, 1군은 매일 경기가 있어 체력과 몸 관리가 중요한 것 같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너무도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매일 운동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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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닮
    06-09 09:40

    기특영탁 ദ്ദി^ᶘ=⸝⸝ʚ̴̶̷̆ Ⱉ ʚ̴̶̷̆⸝⸝=ᶅ^

  • 2닮
    06-09 12:07

    마지막 문단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영탁이 화이팅 ^ᶘ=و ˃̵ᗝ˂̵=ᶅ^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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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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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6)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13)
2024 03-27 13:31
4333929
기아 | 광장
오늘 김도영, 위즈덤 선수는 출전하지 않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두 선수는 3,5차전에 나간다고 했고, 최형우 선수는 4,5차전 출전 예정입니다. 선수들에게 날짜를 줬고, 원하는 날짜에 맞춰준다고 했습니다. 오늘 선발 세 명은 2이닝 40구 정도를 투구합니다. (0)
2025 02-25 10:32
4333486
기아 | 광장
몸집 키운 황동하 “선발경쟁 승자 되겠다” (3)
2025 02-24 21:52
4333467
기아 | 광장
KIA 김도영의 도루 비결은 00? 김도영은 과연 게임으로도 홈런을 잘 칠까? 본인 캐릭터로 홈런 치는 김도영 (1)
2025 02-24 21:31
4333163
기아 | 광장
'KIA맨' 조상우, 25일 한화전 첫 등판 확정…네일-양현종-정해영 총출동 (1)
2025 02-24 16:45
4333069
기아 | 광장
3월 17일 시범경기 오후 6시로 시간 변경 (1)
2025 02-24 15:29
4332929
기아 | 광장
148km에 일본도 '속수무책'...KIA 김도현 "아직 100% 아니야" (2)
2025 02-24 13:19
4332920
기아 | 광장
“콜 안 하냐?” 챔피언 KIA 훈련, 핵심은 ‘기본’…맏형도 ‘전력질주’ 한다 (0)
2025 02-24 13:16
4332698
기아 | 광장
“진짜 더 잘 할 수도 있겠구나”···충격의 첫 타석, ‘2025 업그레이드 김도영’의 증거 (1)
2025 02-24 10:52
4332696
기아 | 광장
"최원준의 2번 배치도 고려하고 있다. 올해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하는 선수들이니까 알아서 잘하지 않겠나?" (1)
2025 02-24 10:49
4332195
기아 | 광장
KIA 나스타 나성범 인터뷰! 홈런왕? 타점왕? 부상 없이 MVP까지! (1)
2025 02-23 20:10
4332092
기아 | 광장
김태형은 등판을 마친 뒤 현장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프로에서 첫 실전 피칭이라 잘 던지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크다다"고 운을 뗀 뒤 "나는 긴장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코치님, 투수 형들이 긴장을 많이 하고 던진 것 같다고 하시더라. 마운드에서 내려와서야 내가 잔뜩 긴장하고 투구했다는 걸 알았다"고 수줍게 말했다. (1)
2025 02-23 17:30
4331845
기아 | 광장
‘2번 vs 3번’ 김도영 타순=거대한 고민…“정답 없다”는 꽃감독, 어떤 ‘결론’인가 (3)
2025 02-23 10:10
4331843
기아 | 광장
'새 투구폼' NPB 타선 압도…KIA 윤영철 "첫 등판 만족, 일본팀과 붙고 싶었다" (1)
2025 02-23 10:06
4331476
기아 | 광장
KIA 최형우 최원준 예비 FA 아빠와 아들 인터뷰! 홈런 타자를 향한 올시즌 최원준의 타격폼 변화 (2)
2025 02-22 20:22
4331162
기아 | 광장
KIA 윤영철, 첫 실전 2이닝 1K 노히트 완벽투 (2)
2025 02-22 15:22
4330315
기아 | 광장
6년째 데뷔 NO, 2군 ERA 12.56 잊혀진 195cm 1라운더...깜짝 150km 뿌리며 1군 캠프행, KIA 복권되려나 (2)
2025 02-21 18:21
4329965
기아 | 광장
KIA는 2월 25일 한화전, 2월 27일 LG전, 3월 3일 kt전을 구단 공식 유튜브로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 경기 모두 오후 1시에 벌어집니다. 중계는 한명재 캐스터, 이대형 해설위원이 맡습니다. (4)
2025 02-21 14:02
4329780
기아 | 광장
정재훈 코치 "조상우와 최지민이 2025 시즌 우리 불펜의 키다." (2)
2025 02-21 10:46
4328696
기아 | 광장
벌써 라이브 피칭?…'놀라운 회복력' 이의리 "선발 경쟁 좋아, 팀이 강해진다는 의미" (1)
2025 02-20 14:56
4328692
기아 | 광장
"김도영 보려고 새벽 5시에 일어났어요" 버스 타고 인천공항 찾은 세 친구...특급 팬서비스에 소원 성취 (5)
2025 02-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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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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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조회 4490680댓글 13
기아 | 광장

오늘 김도영, 위즈덤 선수는 출전하지 않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두 선수는 3,5차전에 나간다고 했고, 최형우 선수는 4,5차전 출전 예정입니다. 선수들에게 날짜를 줬고, 원하는 날짜에 맞춰준다고 했습니다. 오늘 선발 세 명은 2이닝 40구 정도를 투구합니다.

2025 02-25 10:32
조회 10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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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키운 황동하 “선발경쟁 승자 되겠다”

2025 02-24 21:52
조회 12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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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의 도루 비결은 00? 김도영은 과연 게임으로도 홈런을 잘 칠까? 본인 캐릭터로 홈런 치는 김도영

2025 02-24 21:31
조회 148댓글 1
기아 | 광장

'KIA맨' 조상우, 25일 한화전 첫 등판 확정…네일-양현종-정해영 총출동

2025 02-24 16:45
조회 6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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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시범경기 오후 6시로 시간 변경

2025 02-24 15:29
조회 11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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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km에 일본도 '속수무책'...KIA 김도현 "아직 100% 아니야"

2025 02-24 13:19
조회 17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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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안 하냐?” 챔피언 KIA 훈련, 핵심은 ‘기본’…맏형도 ‘전력질주’ 한다

2025 02-24 13:16
조회 132댓글 0
기아 | 광장

“진짜 더 잘 할 수도 있겠구나”···충격의 첫 타석, ‘2025 업그레이드 김도영’의 증거

2025 02-24 10:52
조회 130댓글 1
기아 | 광장

"최원준의 2번 배치도 고려하고 있다. 올해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하는 선수들이니까 알아서 잘하지 않겠나?"

2025 02-24 10:49
조회 13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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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나스타 나성범 인터뷰! 홈런왕? 타점왕? 부상 없이 MVP까지!

2025 02-23 20:10
조회 8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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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은 등판을 마친 뒤 현장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프로에서 첫 실전 피칭이라 잘 던지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크다다"고 운을 뗀 뒤 "나는 긴장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코치님, 투수 형들이 긴장을 많이 하고 던진 것 같다고 하시더라. 마운드에서 내려와서야 내가 잔뜩 긴장하고 투구했다는 걸 알았다"고 수줍게 말했다.

2025 02-23 17:30
조회 16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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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vs 3번’ 김도영 타순=거대한 고민…“정답 없다”는 꽃감독, 어떤 ‘결론’인가

2025 02-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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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투구폼' NPB 타선 압도…KIA 윤영철 "첫 등판 만족, 일본팀과 붙고 싶었다"

2025 02-23 10:06
조회 19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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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최원준 예비 FA 아빠와 아들 인터뷰! 홈런 타자를 향한 올시즌 최원준의 타격폼 변화

2025 02-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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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 첫 실전 2이닝 1K 노히트 완벽투

2025 02-22 15:22
조회 13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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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데뷔 NO, 2군 ERA 12.56 잊혀진 195cm 1라운더...깜짝 150km 뿌리며 1군 캠프행, KIA 복권되려나

2025 02-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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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월 25일 한화전, 2월 27일 LG전, 3월 3일 kt전을 구단 공식 유튜브로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 경기 모두 오후 1시에 벌어집니다. 중계는 한명재 캐스터, 이대형 해설위원이 맡습니다.

2025 02-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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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코치 "조상우와 최지민이 2025 시즌 우리 불펜의 키다."

2025 02-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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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라이브 피칭?…'놀라운 회복력' 이의리 "선발 경쟁 좋아, 팀이 강해진다는 의미"

2025 02-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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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보려고 새벽 5시에 일어났어요" 버스 타고 인천공항 찾은 세 친구...특급 팬서비스에 소원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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