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타 때 느낌 유지하려 했다” 김호령 천금 결승타, 세상에 ‘그냥 되는 건’ 없다
06-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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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은 “중요한 상황에 올라가서 경기를 뒤집는 결승타를 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팀의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중요한 타점을 올려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돌아봤다.
좋은 타격이 나온 배경도 설명했다. “어제 경기 후 특타를 했을 때와 오늘 훈련 중에 감독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님께서 타격 타이밍을 잡을 때 ‘공을 불러들이는 느낌’으로 치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타격 타이밍을 조금 빨리 잡았다. 존을 더 넓게 활용해 타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어제 특타 훈련부터 오늘 훈련과 경기까지 계속 같은 느낌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앞으로 중요한 경기들이 많이 남았다. 공·수·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개인적으로 많은 연구도 하고 열심히 훈련에 임할 계획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