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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찢는다, 타이거즈 새 발톱 오선우

07-03 13:39
조회 137댓글 1

“제가 1996년생이니까 늦어도 많이 늦었죠. 그래도 그 인내의 기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있었을까요?”

최근 만난 오선우는 “요새 우리 더그아웃에 독특한 문화가 생겼다. 누구 하나라도 잘하면 자기 일마냥 기뻐하고 응원한다. 아무래도 함평에서 함께 고생했던 선수들이 많아서인지 조금 더 기를 북돋으려는 분위기”라며 “나를 비롯해 김석환, 박민, 김규성 등 백업 선수들이 잘해 뿌듯하다. 우리 활약이 2군에서 땀 흘리는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힘을 낸다”고 말했다.

배명고-인하대를 거쳐 프로에 데뷔한 오선우는 KIA가 기다려온 ‘거포’다. 체격(키 1m86㎝·몸무게 95㎏)과 힘이 좋아 최형우·나성범을 이을 중심타자 감으로 주목받았다. 그런데 1군에만 올라오면 잘 풀리지 않았다. 점차 자신감을 잃었고 자리를 잡지 못했다. 후배들은 하나둘 1군에 불려 올라갔지만, 그만큼 그의 기회는 줄어들었다. 그는 “오래 걸리기는 했다. 그러나 그 기다림이 헛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는 천재가 아니다. 실패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쌓았고 그렇게 계속 성장했다고 느낀다”고 자평했다.

.......

그는 “사실 기록은 잘 챙겨보지 않는다. 성적을 의식하면 괜히 힘만 들어가기 때문이다. 운이 나쁘면 안타가 아웃이 되고, 반대로 운이 좋으면 땅볼도 안타가 된다는 생각으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야구장에는 오선우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팬도 크게 늘었다. 그는 “(좋은 성적에 따른 열기는) 선수가 가장 빨리 체감한다. 더그아웃에 들리는 함성이 4월과 5월이, 5월과 6월이 달랐다. 백업 선수의 성장세를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한다”며 “부상자까지 돌아오면 우리는 더 강해질 수 있다. 지난해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5/000345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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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07-03 17:56

    선우 화이팅 ^ᶘ=و ˃̵ᗝ˂̵=ᶅ^و 이젠 맘바가 아닌 맘바들 화이팅 ^ᶘ=و ˃̵ᗝ˂̵=ᶅ^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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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막 없이 미드만 본 선수였다" 고교 선배도 감탄한, 그토록 집요한 KIA 좌완이었기에... '최소 1년 공백'에도 희망 갖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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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진 경기가 많았다" 최원준의 자책, "더욱 힘내주길" 감독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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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타자에 대한 이범호 감독의 생각 "위즈덤을 치게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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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김도영, 기다려야...곽도규,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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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김도영 아무렇지 않다더라" 했는데, 햄스트링 완벽히 낫지 않았다... 끝내 재활 일주일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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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막 없이 미드만 본 선수였다" 고교 선배도 감탄한, 그토록 집요한 KIA 좌완이었기에... '최소 1년 공백'에도 희망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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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홈런 3방을 포함한 선발 전원 안타를 내세워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특정선수에 편중된 경기력 때문에 캐치프레이즈인 '압도하라'를 찾아볼 수 없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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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김선빈 곽도규는 14일 각각 부상 부위에 대한 검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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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찢는다, 타이거즈 새 발톱 오선우

07-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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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96년생이니까 늦어도 많이 늦었죠. 그래도 그 인내의 기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있었을까요?”

최근 만난 오선우는 “요새 우리 더그아웃에 독특한 문화가 생겼다. 누구 하나라도 잘하면 자기 일마냥 기뻐하고 응원한다. 아무래도 함평에서 함께 고생했던 선수들이 많아서인지 조금 더 기를 북돋으려는 분위기”라며 “나를 비롯해 김석환, 박민, 김규성 등 백업 선수들이 잘해 뿌듯하다. 우리 활약이 2군에서 땀 흘리는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힘을 낸다”고 말했다.

배명고-인하대를 거쳐 프로에 데뷔한 오선우는 KIA가 기다려온 ‘거포’다. 체격(키 1m86㎝·몸무게 95㎏)과 힘이 좋아 최형우·나성범을 이을 중심타자 감으로 주목받았다. 그런데 1군에만 올라오면 잘 풀리지 않았다. 점차 자신감을 잃었고 자리를 잡지 못했다. 후배들은 하나둘 1군에 불려 올라갔지만, 그만큼 그의 기회는 줄어들었다. 그는 “오래 걸리기는 했다. 그러나 그 기다림이 헛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는 천재가 아니다. 실패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쌓았고 그렇게 계속 성장했다고 느낀다”고 자평했다.

.......

그는 “사실 기록은 잘 챙겨보지 않는다. 성적을 의식하면 괜히 힘만 들어가기 때문이다. 운이 나쁘면 안타가 아웃이 되고, 반대로 운이 좋으면 땅볼도 안타가 된다는 생각으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야구장에는 오선우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팬도 크게 늘었다. 그는 “(좋은 성적에 따른 열기는) 선수가 가장 빨리 체감한다. 더그아웃에 들리는 함성이 4월과 5월이, 5월과 6월이 달랐다. 백업 선수의 성장세를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한다”며 “부상자까지 돌아오면 우리는 더 강해질 수 있다. 지난해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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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3 17:56

    선우 화이팅 ^ᶘ=و ˃̵ᗝ˂̵=ᶅ^و 이젠 맘바가 아닌 맘바들 화이팅 ^ᶘ=و ˃̵ᗝ˂̵=ᶅ^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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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금요일 KIA 타이거즈 새 이모티콘을 출시

2025 04-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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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1.93 특급선발을 트레이드로 얻었다니...네일과 원투펀치로 격상, 양현종 후계자 아닌가

2025 04-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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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해결사’ KIA 변우혁 “홈런보다 팀 승리”

2025 04-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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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이가, (최)형우가, 위즈덤이 칠 수도 없고…” 꽃범호 난제, KIA 리드오프 결국 이 선수를 믿는다[MD광주]

2025 04-16 15:03
조회 24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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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괴물투수, KIA 네일의 '킥체인지업'이 KBO를 지배하다

2025 04-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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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걱정도 마다했다…‘마당쇠 역할’ 반긴 KIA 황동하 “뛰고 싶어도 못 뛰는 선수가 더 많다”

2025 04-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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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없다, 똑같은 마음가짐" 곽도규의 이탈, 최지민은 담담했다

2025 04-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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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 이야기) 네일은 이내 "어린 선수지만, 굉장히 강한 심장을 갖고 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거라 믿는다"며 진지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2025 04-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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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진 경기가 많았다" 최원준의 자책, "더욱 힘내주길" 감독의 격려

2025 04-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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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타자에 대한 이범호 감독의 생각 "위즈덤을 치게 할 수 없다"

2025 04-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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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김도영, 기다려야...곽도규, 너무 안타깝다"

2025 04-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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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클린업 건재한데, 판을 깔아줄 사람이 없다… 테이블세터 타율 꼴찌

2025 04-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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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김도영 아무렇지 않다더라" 했는데, 햄스트링 완벽히 낫지 않았다... 끝내 재활 일주일 더 늘었다

2025 04-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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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막 없이 미드만 본 선수였다" 고교 선배도 감탄한, 그토록 집요한 KIA 좌완이었기에... '최소 1년 공백'에도 희망 갖는다

2025 04-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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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홈런 3방을 포함한 선발 전원 안타를 내세워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특정선수에 편중된 경기력 때문에 캐치프레이즈인 '압도하라'를 찾아볼 수 없다는 평갑니다.

2025 04-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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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빠진 타이거즈, 공포의 4연전 어떻게 넘기나…산 넘어 산

2025 04-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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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김도영 김선빈 곽도규는 14일 각각 부상 부위에 대한 검진을 받는다.

2025 04-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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