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규) "제발 한번만 기회 와라, 무조건 잡을 수 있다"
04-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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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규는 "제발 한번만 기회가 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진짜 기회 오면 무조건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자신 있게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엄청 빨리 첫 승을 해서 좋고, 좋은 상황에 올라가서 내가 좋은 공을 뿌려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좋았다"며 활짝 웃었다.
홍민규는 "양현종 선배한테 일단 항상 경기에서 던지고 나면 궁금한 것들 물어보면 되게 잘 알려주신다. 이런 게 좋았고, 이런 게 나빴다고 말해주신다. (양)현종 선배도 본인도 이럴 때가 있었다면서 설명해 주시니까 나도 듣고 배우면서 마운드에서 생각하면서 던지니 잘되고 있다. 현종 선배가 체인지업을 너무 빼면서 슥 던지지 말라고 했는데, 그게 두산 때부터 버릇이었다. 또 직구를 너무 안 쓰고 체인지업에만 의존하면 나중에 힘들다고도 하셨다. 그래서 다른 구종 슬라이더나 커브도 연습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