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뛸 수 있어요" 김도영의 어필, 왜 감독은 필사적으로 외면할까…"안 듣고 있어요"
04-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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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2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김도영에게 그린라이트를 아직 줄 때가 되지 않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물론 김도영은 현재 몸 상태에 이상을 느끼지 않고 있기에 계속 "뛰어도 된다"고 어필하고 있는데, 사령탑은 필사적으로 외면하고 있다. 이 감독은 "지금도 자꾸 뛰어도 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뛰면 살 것 같다고. (김)도영이가 몸 상태를 체크해서 가겠지만, 그래도 판단 잘하고 움직이라고 이야기한다. 트레이닝 파트도 그렇고, 피로감을 느끼면 빼주고 지명타자로 내주려고도 한다. 최근에는 김선빈이 지명타자로 나가고 있는데, 도영이는 지명타자로 나가면 (방망이가) 잘 안 맞는다고도 한다. 체력 안배만 되면, 조절해서 문제가 없으면 상황 되면 알아서 (도루를) 준비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