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은 이제 괜찮나요?" 김도영은 지난 2월 스프링캠프를 떠날 때부터 지금까지 이 질문을 듣고 또 들었다.
07-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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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근육이 약해서 생긴 문제는 아니다. 장세홍 KIA 트레이닝 코치는 오히려 "피지컬 상태나 근육의 톤과 질, 유연성까지 KBO리그에서 (김)도영이 정도 피지컬이나 기능 상태는 진짜 탑티어"라고 했다.
오히려 신체 능력이 뛰어난 덕분에 김도영이 뛸 때 어마어마한 폭발력이 생기는데, 그 폭발력이 몸에 부담을 주고 있었다.
김도영은 여러 우려 속에 치른 전반기를 되돌아보며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다. 사실 아직 (전반기가) 끝나진 않았지만, 중간중간 몸 상태가 안 좋을 때도 있었고 정말 좋을 때도 있었다. 확실히 작년에 햄스트링 부상 3번 당한 게 쉽게 생각할 게 아니라는 생각을 조금 많이 했고, 그만큼 더욱더 몸 관리를 더 철저히 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도영은 "내 딴에는 내가 아는 지식으로 계속 (다리를) 회복하려고 항상 경기 후에 따로 훈련하고 있다. 가끔 마무리 스트레칭을 해주기도 한다. 또 집에 지압판을 깔아놓고 항상 자기 전에 혈액을 돌게 해주고 잠을 잔다"며 도움이 되는 루틴을 꾸준히 지키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