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은 그만큼 박상준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왼손 거포 유망주다. 그런데 박상준의 포지션은 1루밖에 없다. 지명타자로 나가기엔 좀 아깝고, 박상준이 1루수로 나가면 결국 카스트로가 지명타자로 고정될 수밖에 없다.
07-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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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러면 역시 다리 관리가 필요한, 나성범과 김선빈, 김도영의 수비 출전 비중이 높아지는 고민이 생긴다. 이미 김도영의 경우 시즌 전 예상보다 훨씬 많이 3루수비를 소화하고 있다. 그래도 부상 악령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고, 본인이 준비를 잘 했다.
그러나 나성범과 김선빈은 나이가 적지 않아서 걱정을 안 할 수 없다. 이범호 감독이 17일 인천 SSG 랜더스전서 카스트로를 좌익수, 나성범을 지명타자로 쓴 건 이런 이유가 있다. 결국 나성범, 김선빈, 김도영이 한번씩 지명타자로 나가려면, 그리고 박상준까지 야무지게 쓰려면 카스트로가 좌익수를 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카스트로를 빼면 중심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진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4085701
상준이 선발출장이 도나넨 지타 미룰만큼은 아니라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