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성스러운 그대 이르시길 / 나를 탕녀라 부르던 당신들에게 - 이렇게 2개 약간 비슷한 결임
묵은지로 몇 년 놔뒀던 성스러운 그대 이르시길
태어나길 마녀로 태어난 마녀일짱여주가 종교집단에 잡혀옴
다른 마녀들 색출하려고 다들 여주 고문하고 그러는데 그 와중에 개싸가지없는 성기사남주만 잘?해?줌...
그걸 잘해준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남들은 다 고문하고 끈적끈적하게 쳐다보고 히이익 하면서 피하는데
남주만 흥칫핏 하면서 그래도 사람취급 비슷하게는 해줌... 물론 불주둥이라서 막말 쩔어....
그런데 남주가 여주한테 감기면서 세상 개미친놈이 되는 이야기
여기 여주는 약간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여주고 남주가 진짜 미친놈임
이거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좀 비슷한 작품 없나~ 찾다가 십오야에 산 게 나를 탕녀라 부르던 당신들에게
불우하게 살던 여주가 탕녀나 마녀라고 불리는 무언가의 존재로 발현하게 됨
보통 종교집단에서 찾아서 다 죽이는데 왕궁으로 잡아오라는 지시를 받은 성기사남주가 잡으러 감
다들 마녀다 탕녀다 이러면서 불길하게 생각하고 괴롭히는데 이 성기사남주만 잘?해?줌...
잘해준다고 하기엔 얘도 불주둥이에 막말 쩔긴 하는데...
여기 여주는 좀 소심하긴 해도 발끈해서 쏘아붙이기도 하고 내가 왜 마녀냐고 바락바락 대드니까
남주가 그래 그럼 나를 설득해봐라 ㅋ 이럼
그러다 남주가 여주한테 감기면서 왕궁으로 잡아다 바치는 여주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대충 엔딩은 둘 다 비슷하기는 한데 여기 남주는 성그대 남주만큼 개미친놈은 아니고 좀 상식적이고 그래
둘 중 하나만 보라면 외전까지 나온 성그대를 더 추천하고 싶은데
이쪽은 여주가 너무 불쌍하고 남주가 너무 미친놈이라 호불호 타긴 할 것 같아
탕녀도 여주가 불쌍하긴 한데 그래도 성그대 여주보다는 마음 붙일 곳이 있달까...
좀 더 무난한 느낌이긴 해~
나중에 맠다나 다음 달 십오야에 한번 사서봐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