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막 살고 남주가 조신한 밤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다 후기
07-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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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모든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가쉽거리가 되어 주는 막나가는 막내 겅듀님
마음에 드는 남자랑 다 사귀어보고 자보고 한 달 내로 헤어지는 가볍디 가벼운 연애로 유명
어느 날 친하게 지내던 귀족영애들이랑 무슨 내기를 해서 그 연회에서 미남이 아닌 사람이랑 춤을 추는 벌칙을 받기로 함
그러다 남주를 발견함
남주는 온갖 오명을 다 뒤집어 썼는데 훈장을 받은 전 군인
근데 빼싹 말라서 빼다구 밖에 없음
쟤는 뭔데 배신자라면서 와서 훈장을 받어? 궁금해짐
야 너 나랑 춤출래? 했는데 알고 보니 남주는 왼쪽 다리에 장애가 있음
여주가 아무리 막 살아도 그 정도로 개념이 없진 않아서 헐 미안;;; 했음
아무튼 그 후로 이야기가 어찌어찌 전개가 되는데
여주가 남주한테 찐으로 호감을 느끼게 됨
근데 남주가 왼쪽 다리를 절게 된 이유가 전쟁 때문인데
전쟁 PTSD가 아주 심해서 식사를 못해서 그때 그렇게 빼싹 마른 거였음
여주가 데리고 다니면서 남주 잘 먹이고 좋은 거 입히고 했더니 미남이 됨
근데 전쟁 PTSD로 인간불신에 걸려서 공주한테 맘을 다 열지는 못하고 있음
근데 여주는 처음 시작이야 어찌 됐든 지금은 남주 찐사가 됐단 말이야
그래서 잘 지내고 싶어
그러면서 서로 엇갈리는 내용인데 내용이 짧아서 오해가 길게 안 가고
남주가 조신하게 여주가 하는 말에 다 넵넵 하는 스타일
전에 읽었던 건데 외전이 나왔길래 다시 읽었는데 여전히 괜찮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