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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선배님보다 더 유명한 투수 되고 싶어” SSG 신인투수의 당찬 포부, 차세대 좌완 에이스 꿈꾼다

2024 10-30 13:15
조회 511댓글 3

신지환은 지난 19일 인천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2025년 신인 선수 교육 및 입단식’ 인터뷰에서 “프로에 오니 시설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이제 일주일 정도 지나서 어느정도는 적응을 한 것 같은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조금 걱정도 된다. 아직은 긴장이 안풀린 것 같다”라고 프로에 온 소감을 밝혔다. 

“내년에는 안아프고 잘 뛰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라고 말한 신지환은 “선배들이랑 같이 야구를 하면서 잘 녹아들고 선배들과 소통도 많이 해서 좋은 장점을 많이 가져오고 싶다. 나 스스로도 기량을 많이 발전시켜서 내년에 빠르게 1군에서 뛰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지환은 자신의 강점에 대해 “디셉션이 좋아서 타자들의 체감하는 구속이 훨씬 빠르다. 그리고 2스트라이크 이후에 결정구들이 좋아서 타자들이 생각하는 노림수를 반대로 찌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변화구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진다. 가장 자신 있는 구종은 슬라이더다. 구속은 올해 최고 시속 146km까지 나왔다. 구속을 더 올리고 싶지만 구속을 올릴 수 있는 몸을 만드는게 첫 번째다”라고 설명했다. SSG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김광현이 좌완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김광현은 KBO리그 통산 387경기(2177⅔이닝) 170승 98패 2홀드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최다승 3위에 올라있다. 신지환은 “루키데이 때 잠깐 김광현 선배님을 만났다. 아직 특별하게 뭔가를 물어보지는 못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1대1로 코칭을 받고 싶다. 나중에는 함께 미니캠프에도 따라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예전에는 지금 시카고 컵스에서 뛰고 있는 이마나가 쇼타 선수를 많이 봤다”라고 롤모델에 대해 이야기한 신지환은 “이제 SSG에 왔고 우리나라 레전드 대선배님이 계신걸 보니까 달라졌다. 김광현 선배님도 이마나가 쇼타 선수에 전혀 밀리지 않는 커리어를 갖고 계신다. 나도 김광현 선배님보다 더 유명한 투수가 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내걸었다. 신지환은 “1군에서 50이닝 이상 던지고 불펜의 한 축을 맡아 팀 승리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내년 목표를 밝히면서 “SSG 팬분들이 신지환이라는 세 글자를 가슴에 박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진짜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에 겨울부터 차근차근 노력해서 꾸준하고 성실한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https://naver.me/GSDS1D04

기특하다 당차고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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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닮
    2024 10-30 13:16

    미니캠프의 존재를 아는구나 ૮₍◕ᴥ◕₎ა

  • 2닮(원닮)
    2024 10-30 13:21

    @1닮 광현아 나도 아는데 데려가다오 ૮₍◕ᴥ◕₎ა

  • 3닮
    2024 10-30 13:36

    미니캠프 가고 싶다는 거 귀엽다ㅋㅋㅋㅋ 포부가 멋지네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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