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너만 열심히 하면 된다" 코치가 애원했던 선수, '0점대 필승조' 대반전 성공
04-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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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존 투수조장이었던 최민준이 선발 보직을 맡게 되면서, 김민이 투수조장을 맡고 있다. 트레이드 1년만에 팀 동료들과 끈끈하게 친해진 그가 불펜 투수조의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구단은 "여러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 조언도 하고, 투수조 분위기를 밝게 이끌면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김민이 투수조장으로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불펜에서 누구보다 김민의 모습을 가까이 보고있는 이승호 불펜 코치는 "김민이 투수조장을 맡은 후 긍정적인 변화가 많다. 불펜에서 등판을 준비할 때도 팔을 푸는 과정부터 작년보다 집중력이 높아졌고, 자신만의 루틴이 확실히 잡혔다. 마운드에 올라가면 무조건 막을 수 있다는 확신과 몰입도가 강해졌다. 불펜에서 동료 선수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투수 내용과 경기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고 한층 성숙해진 태도를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