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범 맹타, 1군 투수들의 반등과 재조정… SSG 2군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 콜업 후보들 있다
https://naver.me/Fkaj1oac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이정범은 스윙이 간결해지고 회전이 향상되면서 다양한 방향으로 라인드라이브성 타구가 형성되고 있다. 히팅포인트가 일정하고 타이밍이 안정되면서 본인의 스윙이 이뤄지는 모습"이라고 좋은 평가를 내리는 동시에 "수비에서도 외야 대비 1루에서 경쟁력이 있는 모습이며, 범위 내 타구에 대한 안정적인 포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창평은 공을 보는 구간에서 여유가 형성되며 중견수 방향으로 질 좋은 타구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최윤석은 레벨 스윙 형태로 변화해 빠른 카운트에서 정타가 형성되는 비율이 증가했다"면서 "문상준은 손이 원활하게 빠져 나오면서 골반이 찌그러지는 현상이 개선되며 정타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운드에서는 이건욱이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 가고 있고, 최근 2군으로 내려온 이기순 또한 일관성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시후 또한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고, 2차 드래프트로 입단한 뒤 수술을 받은 최용준도 계속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단계다. 1군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선수들인 서진용과 김택형도 긍정적인 흐름에서 1군 콜업을 기다리고 있다.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이기순은 세트포지션으로만 투구를 진행해 투구 동작의 일관성을 향상시키는 게 목표다. 90구 이후에도 패스트볼 구속이 유지되며 구위가 양호한 모습이었고, 느린 커브를 활용해 완급 조절이 이뤄졌다"면서 "박시후는 과도한 투심 사용으로 손목이 틀어지면서 구속 저하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 포심 위주의 투구를 진행했고, 당분간은 속구 위주의 투구를 할 예정"이라고 두 선수의 조정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이건욱은 최고 147㎞를 기록했고 스트라이크 비율 7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형성했다. 패스트볼 구속 상승으로 포크볼의 헛스윙 유도가 증가했고, 선발 대체 및 롱릴리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있다"면서 "서진용은 패스트볼 구속이 상승 흐름이고, 김택형은 투심의 움직임이 개선되며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