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너무 비교됨
07-31 10:13
조회 65댓글 1
“밖에서는 ‘왜 이동욱 감독은 자꾸 정보를 숨길까’라고 한다. 선발투수를 밝히지 않고, 부상 선수의 정확한 복귀시점을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감독의 말은 코치 때와 무게감이 다르다. 감독의 말 한마디는 선수를 죽이고 살린다. 이제 2년째인데 하면 할수록 느껴진다. 물론 나도 선수가 잘못하면 속이 상하고 화도 난다. 다만 거기서 표현한다고 바뀌지 않는다. 부상 선수가 언제 복귀한다? 그렇게 얘기하면 선수는 이 문장에 갇힌다.”
당장 개선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결국 부상자가 빨리 돌아와야 한다. 이 감독은 "(복귀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다. (이)용준이와 (배)재환이는 원래 복귀 날짜를 8월 중순으로 잡았지만, 조금 더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다. 지금은 원래 계획대로 가고 있다. 임정호는 홈으로 가면 등록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 감독은 부상자가 돌아오는 8월 중순을 승부처로 바라봤다. 이 감독은 "(부상자가 모두 돌아오는 시기를) 8월10일에서 늦으면 15일 정도를 보고 있다. 경기가 취소가 돼 던질 기회가 없어지면서 더 밀릴 걸 감안하면 15일 정도될 거 같다. 퓨처스리그에서 세 번 정도 던지고 잘한다면 콜업하는 걸 트레이닝파트와 이야기했다. 지금까지 계획은 그렇다"라며 "배재환과 이용준이 일단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때 승부를 봐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