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50801_top250801_top
250801_R
250801_L
엔씨전체|잡담|광장
글쓰기

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 애매한 야구장 사고 책임 언제까지?

2025 03-31 13:05
조회 231댓글 2

그러나 사고 이후의 구단 대응은 다이노스 팬들에게 오히려 또 다른 충격으로 다가왔다. 공식적인 사고 공지 없이 경기 진행이 이어졌고, 응원단만 철수한 채 팬들은 상황도 모른 채 육성 응원을 계속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팬카페 '나인하트'에는 "구단의 대처가 실망스럽다", "사과는 없고 안내문 하나로 넘어가는 건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동시에 사고의 책임을 두고도 팬들 사이에서 혼란이 일었다. "야구장 주인은 창원시 아니냐?", "구단은 임차인일 뿐인데 왜 욕을 먹어야 하느냐"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부상자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만큼, 사건의 실체를 명확히 짚고자 하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민법과 조례의 모호함, ‘점유자 책임’인가, ‘소유자 책임’인가?

사고 책임의 법적 귀속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먼저 창원시의 관련 조례와 민법 제758조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창원 NC파크는 창원시가 소유하고, NC 다이노스가 사용권을 가진 위탁 운영 형태다. ‘창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제4조는 체육시설을 설치 목적에 맞게 운영할 의무를 시장 또는 시장으로부터 위탁받은 자에게 부과하고 있으며, 수탁자는 조례 및 관계 법규에 따라 시설을 성실히 운영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제21조는 이러한 위탁이 계약을 전제로 하며, 계약을 통해 관리 책임의 범위와 내용을 달리 정할 수 있다는 점을 덧붙이고 있다. 제24조는 시설물의 유지·보수 책임이 시장에게 있음을 명시하고 있어, 실질적인 시설물 관리 권한은 여전히 창원시에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하지만 책임의 법적 무게는 다르게 작용할 수도 있다. 민법 제758조 1항은 공작물의 설치·보존상의 하자로 인해 타인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우선 점유자가 배상 책임을 지며, 점유자가 주의 의무를 다했음을 입증한 경우에 한해 소유자가 책임을 진다고 명시한다. 문제는 이 ‘점유자’의 개념이다. 단순 임대 사용자인 NC 다이노스가 구조물의 물리적 안전 상태까지 정기적으로 점검할 권한과 역량을 가졌는지가 핵심이다. 특히 창원시 조례 제18조는 시설 변경 시 시장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고, 제23조는 원상복구 의무를 부과하고 있어, 구단이 시설 구조물에 대해 독자적으로 유지보수를 수행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사고 원인이 강풍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문제의 알루미늄 루버는 단순한 장식물이 아니라 ‘녹색건축 인증’을 위한 필수 요소였다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 이는 단지 미관이 아니라 제도에 따른 설치물이었으며, 그 책임이 단순히 구단의 주관적 선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팬들 사이에서도 “루버는 인증용 의무 시설”, “책임은 창원시 아닌가”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구단이 운영 중에 발생한 사고인 만큼 일정 수준의 공동 책임은 피할 수 없겠지만, 구조적 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라면 결국 소유주이자 관리 주체인 창원시에 더 큰 책임이 있다는 해석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3388

AD
더워서 지친 닮에게 청량한 음악 추천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더워서 지친 닮에게 청량한 음악 추천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2

  • 1닮
    2025 03-31 13:08

    창원시야 책임져

  • 2닮
    2025 03-31 13:17

    이건 창원시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나..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공지) 셀프로 동닷의 주님되기... 🌻 자체광고 1+1, X2 Double Up 이벤트를 한번 더 진행합니다! 👀💕 (+기간 연장! 동닷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5)
06-08 20:24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6)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13)
2024 03-27 13:31
엔씨 | 광장
신입 룡이를 위한 엔다 이모티콘 모음💚💙 (5)
2024 03-29 23:06
4540637
엔씨 | 광장
[st&현장] NC 이호준 감독 "3金 믿어…힘든 상황에도 기질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슈퍼스타" (3)
2025 06-11 17:55
4540415
엔씨 | 광장
금요일은 국대포수와 함께! 김형준 팬 사인회 (5)
2025 06-11 15:43
4540360
엔씨 | 광장
"구단 매각 없다" 엔씨소프트, 현금성 자산만 '1.5조' 재정 '이상 無'…NC, '연고지 이전' 현답일 수 있다 [SS이슈] (3)
2025 06-11 15:06
4539791
엔씨 | 광장
"우리 꼬마 정말 리그 씹어먹을 것" 154㎞ 1R 파이어볼러 기특하다, 딱 하나만 당부한다 (5)
2025 06-11 08:08
4537187
엔씨 | 광장
연고지 이전 검토 NC, 창원시 대응책 고심…'무리한 요구' 지적도 (5)
2025 06-09 12:45
4537100
엔씨 | 광장
룡벤트데이ʕ ◕ ᴥ ◕ ʔ (2)
2025 06-09 11:37
4535874
엔씨 | 광장
‘ERA 16.20→인생투’ 신영우, 데뷔 첫 5이닝 7K! NC의 미래는 밝다 [오!쎈 대구] (2)
2025 06-08 18:59
4535867
엔씨 | 광장
“올 시즌 추가 트레이드 NO!” 이호준 감독, 국가대표 출신 외야수 이적 루머에 강경 대응 (2)
2025 06-08 18:26
4535783
엔씨 | 광장
창원시, NC와 대화 위한 전담 조직 구성…구단 요청 검토 (3)
2025 06-08 16:27
4533631
엔씨 | 광장
팬 바보와 팬 천재의 경계 확인 | 응원 메시지 전달한 날 (1)
2025 06-07 10:10
4532454
엔씨 | 광장
6/13(금)~6/15(일) 홈 3연전 이벤트 안내 (3)
2025 06-06 14:07
4530709
엔씨 | 광장
NC 연고지 이전 검토에 창원시 'NC 상생협력' 전담TF로 대응 (3)
2025 06-05 12:43
4530699
엔씨 | 광장
홈런 듀오 가동합니다 | 6월 4일 LG vs NC (3)
2025 06-05 12:38
4530416
엔씨 | 광장
[최건용 멘털 코치 인터뷰 ②]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습관이 성공으로 이끕니다” (3)
2025 06-05 10:19
4529907
엔씨 | 광장
🦖전지적 단디 시점🦖 공룡 붐은 온다🩵 (3)
2025 06-04 23:08
4529802
엔씨 | 광장
김형준 플레이어데이 안내 (6)
2025 06-04 22:42
4529112
엔씨 | 광장
"그렇게 지는데 남아서 응원을..." 1안타 0-15 대패에 호부지는 연신 "죄송하다"만...[창원 코멘트] (0)
2025 06-04 16:53
4528946
엔씨 | 광장
'벌써 내년 입대 금지 확정' 호부지 마음에 들어온 대졸 2년차. '누구?→시범경기 넣으세요→개막전 넣으세요→이젠 승리조' "상무갔으면..."[창원 코멘트] (4)
2025 06-04 15:49
4528851
엔씨 | 광장
조구만 협업 상품 2차 라인업 (7)
2025 06-04 14:39
4526508
엔씨 | 광장
최근 ‘NC가 창원시에 1조원이 넘는 도시철도(트램) 조기 구축을 요구했다’는 한 지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얼핏 보면 지역 프로야구단의 무리한 요구에 지자체가 감당하지 못해 난색을 표하는 듯한 구도다. 사실은 전혀 다르다. 이른바 ‘NC 트램 요구설’은 창원시가 오랫동안 추진해온 교통 인프라 계획의 일부를, 뜬금없이 NC 책임으로 전가한 ‘프레임 씌우기’에 가깝다. (6)
2025 06-03 19:36
공지

(공지) 셀프로 동닷의 주님되기... 🌻 자체광고 1+1, X2 Double Up 이벤트를 한번 더 진행합니다! 👀💕 (+기간 연장! 동닷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06-08 20:24
조회 2478댓글 5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9665댓글 26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4351댓글 13
공지

신입 룡이를 위한 엔다 이모티콘 모음💚💙

2024 03-29 23:06
조회 1356댓글 5
엔씨 | 광장

[st&현장] NC 이호준 감독 "3金 믿어…힘든 상황에도 기질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슈퍼스타"

2025 06-11 17:55
조회 180댓글 3
엔씨 | 광장

금요일은 국대포수와 함께! 김형준 팬 사인회

2025 06-11 15:43
조회 192댓글 5
엔씨 | 광장

"구단 매각 없다" 엔씨소프트, 현금성 자산만 '1.5조' 재정 '이상 無'…NC, '연고지 이전' 현답일 수 있다 [SS이슈]

2025 06-11 15:06
조회 246댓글 3
엔씨 | 광장

"우리 꼬마 정말 리그 씹어먹을 것" 154㎞ 1R 파이어볼러 기특하다, 딱 하나만 당부한다

2025 06-11 08:08
조회 249댓글 5
엔씨 | 광장

연고지 이전 검토 NC, 창원시 대응책 고심…'무리한 요구' 지적도

2025 06-09 12:45
조회 243댓글 5
엔씨 | 광장

룡벤트데이ʕ ◕ ᴥ ◕ ʔ

2025 06-09 11:37
조회 193댓글 2
엔씨 | 광장

‘ERA 16.20→인생투’ 신영우, 데뷔 첫 5이닝 7K! NC의 미래는 밝다 [오!쎈 대구]

2025 06-08 18:59
조회 220댓글 2
엔씨 | 광장

“올 시즌 추가 트레이드 NO!” 이호준 감독, 국가대표 출신 외야수 이적 루머에 강경 대응

2025 06-08 18:26
조회 379댓글 2
엔씨 | 광장

창원시, NC와 대화 위한 전담 조직 구성…구단 요청 검토

2025 06-08 16:27
조회 171댓글 3
엔씨 | 광장

팬 바보와 팬 천재의 경계 확인 | 응원 메시지 전달한 날

2025 06-07 10:10
조회 256댓글 1
엔씨 | 광장

6/13(금)~6/15(일) 홈 3연전 이벤트 안내

2025 06-06 14:07
조회 221댓글 3
엔씨 | 광장

NC 연고지 이전 검토에 창원시 'NC 상생협력' 전담TF로 대응

2025 06-05 12:43
조회 228댓글 3
엔씨 | 광장

홈런 듀오 가동합니다 | 6월 4일 LG vs NC

2025 06-05 12:38
조회 157댓글 3
엔씨 | 광장

[최건용 멘털 코치 인터뷰 ②]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습관이 성공으로 이끕니다”

2025 06-05 10:19
조회 189댓글 3
엔씨 | 광장

🦖전지적 단디 시점🦖 공룡 붐은 온다🩵

2025 06-04 23:08
조회 184댓글 3
엔씨 | 광장

김형준 플레이어데이 안내

2025 06-04 22:42
조회 193댓글 6
엔씨 | 광장

"그렇게 지는데 남아서 응원을..." 1안타 0-15 대패에 호부지는 연신 "죄송하다"만...[창원 코멘트]

2025 06-04 16:53
조회 155댓글 0
엔씨 | 광장

'벌써 내년 입대 금지 확정' 호부지 마음에 들어온 대졸 2년차. '누구?→시범경기 넣으세요→개막전 넣으세요→이젠 승리조' "상무갔으면..."[창원 코멘트]

2025 06-04 15:49
조회 197댓글 4
엔씨 | 광장

조구만 협업 상품 2차 라인업

2025 06-04 14:39
조회 308댓글 7
엔씨 | 광장

최근 ‘NC가 창원시에 1조원이 넘는 도시철도(트램) 조기 구축을 요구했다’는 한 지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얼핏 보면 지역 프로야구단의 무리한 요구에 지자체가 감당하지 못해 난색을 표하는 듯한 구도다. 사실은 전혀 다르다. 이른바 ‘NC 트램 요구설’은 창원시가 오랫동안 추진해온 교통 인프라 계획의 일부를, 뜬금없이 NC 책임으로 전가한 ‘프레임 씌우기’에 가깝다.

2025 06-03 19:36
조회 231댓글 6
글쓰기
  • 이전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