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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향 앞으로··· 설레는 이호준 감독 “환호 받고 야구하고 싶다, 못오신 만큼 많이 오셔서 경기장 가득 채워주시라”

05-23 17:55
조회 183댓글 1

귀향 소식에 가장 반가운 건 당연히 NC 감독, 코치, 선수들이다. 이호준 NC 감독은 23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 일어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웃었다.

이 감독은 지난 두 달간 원정 생활에 대해 “늘 말했지만 선수들 부족한 걸 채워나가야 하는데 연습할 공간이 없으니 그 상태로 그냥 경기를 해야 하니까, 뭔가 더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 입장에서는 애들도 보고 싶고 집밥도 먹고 싶었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게 아마 가장 힘들었을 거다. 이동거리도 있고, 짐 싸고 버스 타고 하는 것들도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힘들다. 그런 부분도 선수들은 많이 힘들었을 거다”라고 말했다.그러나 NC는 고단한 원정 연전 동안 오히려 더 기운을 냈다. 22일까지 5월 한 달 12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월간 승률 0.706으로 리그 전체에서 1위다.

이 감독은 “둘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다. 정말 힘들어서 선수들이 무너지든가, 아니면 이럴 때일 수록 더 잘해야 한다고 힘을 내든가. 그런데 더 힘을 내는 쪽으로 갔다. 그런 분위기를 만든 건 주장 박민우를 포함해서 고참들일 거라고 생각한다. 저도 더그아웃에서 한 번씩 보면 고참들이 후배들하고 말하는 것도 들리고, 그런 부분이 확실히 있더라. 그러면서 우리가 좀 더 단단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걱정이 없지 않다. 오기와 근성으로 더 힘을 낼 수 있지만, 그만큼 신체 부담은 커진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달렸다. 다 쥐어짠 거 같다. 힘든 상황이니까 좀 아픈데도 참고 그러다 보니 부상자도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NC는 이날 내야수 서호철을 엔트리 말소했다. 햄스트링이 좋지 않다. 이 감독은 “(원정을 계속하다 보니) 치료도 좀 쉽지 않고, 그러다 보니 짠하면서도 감독 입장에서는 힘들었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NC는 홈으로 돌아간다.

이 감독은 “얼른 홈팬들을 만나고 싶다. 우리도 팬들이 경기장 가득 채워서 파이팅 해주고 환호하는 데서 야구하고 싶다. 원정 거리가 멀다 보니 우리팬들 200~300분 정도 계시고 경기장 전체가 상대팀으로 덮여서 ‘우와우와’하면 사실은 좀 힘이 든다. 우리 더그아웃 바로 위에서도 상대팀 응원이 크게 들리면 선수들도 다 느낀다. 그런 서러움이 있었는데, 이제 홈으로 돌아가니까 우리도 홈팬들 환호와 응원 받으면서 야구할 수 있다는 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4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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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05-23 17:59

    ദ്ദി(⸝⸝ʚ̴̶̷̆ ᴗ ʚ̴̶̷̆⸝⸝)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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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손주환이 아버지를 떠올리면 눈물이 나는 이유 [습츠_취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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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선수의 이례적 꿈나무 대회 후원, 캡틴의 진심→명해설자, 명장들도 참여[제3회 박민우선수배 유소년야구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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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팍385] NC 1군 경기 마산야구장에서 못 하는 이유|마산 야구장 직접 가봤더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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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사고 원인 '루버' 전체 탈거…이르면 내달 초 재개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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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하는 내 모습 마음에 안 든다"…결승타에도 자책한 NC 트레이드 복덩이, 반등에 성공할까 [잠실 인터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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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발자국 : 박민우, 1,500 안타 달성] 박민우 선수가 4월 22일(화) LG와의 원정경기에서 개인 통산 1,500 안타를 달성했습니다. KBO 역대 51번째입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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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지난 두 달간 원정 생활에 대해 “늘 말했지만 선수들 부족한 걸 채워나가야 하는데 연습할 공간이 없으니 그 상태로 그냥 경기를 해야 하니까, 뭔가 더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 입장에서는 애들도 보고 싶고 집밥도 먹고 싶었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게 아마 가장 힘들었을 거다. 이동거리도 있고, 짐 싸고 버스 타고 하는 것들도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힘들다. 그런 부분도 선수들은 많이 힘들었을 거다”라고 말했다.그러나 NC는 고단한 원정 연전 동안 오히려 더 기운을 냈다. 22일까지 5월 한 달 12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월간 승률 0.706으로 리그 전체에서 1위다.

이 감독은 “둘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다. 정말 힘들어서 선수들이 무너지든가, 아니면 이럴 때일 수록 더 잘해야 한다고 힘을 내든가. 그런데 더 힘을 내는 쪽으로 갔다. 그런 분위기를 만든 건 주장 박민우를 포함해서 고참들일 거라고 생각한다. 저도 더그아웃에서 한 번씩 보면 고참들이 후배들하고 말하는 것도 들리고, 그런 부분이 확실히 있더라. 그러면서 우리가 좀 더 단단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걱정이 없지 않다. 오기와 근성으로 더 힘을 낼 수 있지만, 그만큼 신체 부담은 커진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달렸다. 다 쥐어짠 거 같다. 힘든 상황이니까 좀 아픈데도 참고 그러다 보니 부상자도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NC는 이날 내야수 서호철을 엔트리 말소했다. 햄스트링이 좋지 않다. 이 감독은 “(원정을 계속하다 보니) 치료도 좀 쉽지 않고, 그러다 보니 짠하면서도 감독 입장에서는 힘들었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NC는 홈으로 돌아간다.

이 감독은 “얼른 홈팬들을 만나고 싶다. 우리도 팬들이 경기장 가득 채워서 파이팅 해주고 환호하는 데서 야구하고 싶다. 원정 거리가 멀다 보니 우리팬들 200~300분 정도 계시고 경기장 전체가 상대팀으로 덮여서 ‘우와우와’하면 사실은 좀 힘이 든다. 우리 더그아웃 바로 위에서도 상대팀 응원이 크게 들리면 선수들도 다 느낀다. 그런 서러움이 있었는데, 이제 홈으로 돌아가니까 우리도 홈팬들 환호와 응원 받으면서 야구할 수 있다는 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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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0:40
조회 1356댓글 14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7228댓글 26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0668댓글 13
엔씨 | 광장

4월 구단 mvp

2025 05-04 13:49
조회 139댓글 3
엔씨 | 광장

[Off the CAM] 쏟아지는 타점, 선발 전원 안타로 이뤄낸 값진 대승! 대형 포수 김형준의 안타와 홈런ㅣ250503 NCvs롯데

2025 05-04 00:40
조회 145댓글 1
엔씨 | 광장

타율 0.304, 출루율 0.500 '공포의 9번타자'…"이겨낼 것 같다" 반복됐던 1군·퓨처스 생활 청산하나 [사직 인터뷰]

2025 05-04 00:28
조회 176댓글 4
엔씨 | 광장

중요한 순간, 첫 등판⚾ 준혁의 데뷔전 1.1이닝 모아보기#ncdinos #LIGHTNOW #거침없이가자 #2025

2025 05-03 22:32
조회 122댓글 1
엔씨 | 광장

창원NC파크 구조물과 함께 추락한 신뢰 [전국 인사이드]

2025 05-03 20:42
조회 173댓글 5
엔씨 | 광장

“부모님도 오신다고 했는데…” 비가 뺏어간 녹원의 프로 데뷔전, 첫 선발….🥲

2025 05-01 23:07
조회 195댓글 3
엔씨 | 광장

NC 손주환이 아버지를 떠올리면 눈물이 나는 이유 [습츠_취재]

2025 04-30 21:52
조회 154댓글 4
엔씨 | 광장

현역선수의 이례적 꿈나무 대회 후원, 캡틴의 진심→명해설자, 명장들도 참여[제3회 박민우선수배 유소년야구대회]

2025 04-29 18:13
조회 148댓글 2
엔씨 | 광장

고백과 고발은 한 끗 차이더라…💥 | 23 드래프트 상무즈

2025 04-29 00:25
조회 311댓글 2
엔씨 | 광장

[엔팍385] NC 1군 경기 마산야구장에서 못 하는 이유|마산 야구장 직접 가봤더니…

2025 04-28 20:53
조회 149댓글 1
엔씨 | 광장

창원NC파크, 사고 원인 '루버' 전체 탈거…이르면 내달 초 재개장

2025 04-27 13:00
조회 178댓글 3
엔씨 | 광장

창원NC파크 합동대책반, '루버' 탈거 고심…재개장 시기 미정

2025 04-24 16:10
조회 231댓글 4
엔씨 | 광장

체크 스윙 오심, 왜 항의 안했을까…이호준 감독 “3걸음 나갔다가, 욕 나올 뻔 했다” [오!쎈 잠실]

2025 04-23 18:11
조회 163댓글 1
엔씨 | 광장

24일째 문 닫은 창원NC파크, 29일 KIA전 개최 여부도 '미지수'... 이번 주 사조위 결과에 '촉각'

2025 04-23 17:14
조회 151댓글 1
엔씨 | 광장

"야구하는 내 모습 마음에 안 든다"…결승타에도 자책한 NC 트레이드 복덩이, 반등에 성공할까 [잠실 인터뷰]

2025 04-22 23:51
조회 183댓글 3
엔씨 | 광장

[#공룡발자국 : 박민우, 1,500 안타 달성] 박민우 선수가 4월 22일(화) LG와의 원정경기에서 개인 통산 1,500 안타를 달성했습니다. KBO 역대 51번째입니다.

2025 04-22 22:08
조회 123댓글 5
엔씨 | 광장

다승왕과 누누즈! 소고기 내기의 전말 | D-Shot 비하인드 《3월》

2025 04-21 22:46
조회 138댓글 3
엔씨 | 광장

[엔팍385] C팀 선수 중 유망주는|데이비슨 '담' 증세|군필 듀오 '정규 선수 등록' 언제?

2025 04-21 19:16
조회 119댓글 1
엔씨 | 광장

메디컬 리포트

2025 04-21 17:17
조회 204댓글 2
엔씨 | 광장

창원NC파크 사고 구조물 ‘전면 철거’…“이르면 4월 말 재개장”

2025 04-18 19:53
조회 2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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