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터뷰 : 고준휘 선수 (26.4.16. 경산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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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타격감이 떨어져서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방어하는 자세가 나왔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타격코치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타석에서 좀 더 과감하게 치려고 했다.
그렇게 오늘 경기에 임했고,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 더 적극적으로 스윙을 해서 퓨처스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것 같다. 오늘하루가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N팀에서 내려올 때 타격적으로 부족했고, 보완해야 될 것을 많이 느꼈었다. C팀에서 많은 경기를 나서면서 채워가려고 한다. 안정적으로 내 것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 잘하고 있다.
이번 시즌 아마추어에서 프로 선수가 되어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항상 좋은 모습 보여 드리는 아들이 되겠고, 많이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최근에 저녁에 혼자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어떤 팬 분께서 식사를 계산해주시고 가셔서 정말 놀랐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팬들이 더 많이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구나 생각했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야구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됐다. 부담이 되실까 봐 말씀 없이 그냥 계산만 해주신 그 팬 분께 꼭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 모든 팬분이 내 플레이로 항상 웃으실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온 힘을 다해 뛰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