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멀티 내야수 김한별의 슈퍼 캐치… “마지막 바운드가 좀 길게 튀어 잡을 수 있었어요”
07-24 00:07
조회 42댓글 2
경기 뒤 더그아웃에서 만난 김한별의 표정은 평온했다. 슈퍼 캐치 상황에 대해 묻자 “타구가 처음 날아오는 순간엔 ‘아, 잡을 수 있으려나’ 싶었지만, 일단 몸을 던졌다. 마지막 바운드가 좀 길게 튄 덕분에 체공 시간이 길어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지환 선배가 다리가 빠르시기 때문에 병살은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저도 모르게 글러브 토스를 했는데, 주원이가 엄청 빠르게 픽업 플레이를 해준 덕분에 병살이 된 것 같다”라면서 “글러브 토스는 평소에 연습을 한다기보다는 장난삼아 코치님들이나 동료들과 하고 그러는데, 오늘 그게 빛을 발한 것 같다. 제가 지금까지 한 글러브 토스 중에 오늘이 최고였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