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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안 되려고 근성이 몸에 뱄어요" 3-2 풀카운트 같던 야구 인생, 조용호의 마지막은 누구보다 아름다웠다

06-08 23:06
조회 228댓글 5

본격적인 은퇴식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조용호는 "은퇴식 연락을 받고, 너무나 감사한 일이긴 한데 제가 (은퇴식을 열 만한) 그런 선수였나 의문이 들었다. 사실 이 자리가 부끄럽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지난해 조용호는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주전보다는 백업으로 출전하기 일쑤였다. 60경기에서 165타석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거기에 개인사가 겹쳤다.

조용호는 "작년 여름 둘째가 임신 중이었는데, 태어나서 바로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방출이 겹치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공황장애도 겪었다. 살면서 제일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해였다"고 털어놨다. 둘째 아이는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지금 인천의 야구 레슨장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다. 조용호는 "현역 생각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지금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지금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라면서 "아니다.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지도자 생활은 어떨까. 조용호는 "솔직히 선수 때가 제일 편했다. 잘 지도하고 싶다.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데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속상하더라. 그래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근성과 악바리 정신으로 유명했다. 조용호는 "저를 되게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저는 SK 시절부터 방출 안 되려고 (근성이) 몸에 뱄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것이 아니다. 독립구단(고양 원더스) 갔다가 그만두고, 갑자기 테스트를 보고 (프로에) 왔다. 계속 '잘리면 어떡하지? 뭐라도 보여줘야 되는데' 하면서 그런 게 몸에 뱄다"고 현역 시절을 돌아봤다.

'풀 카운트'가 상징이다. 조용호는 2스트라이크에 몰리더라도 끝까지 투수를 물고 늘어지며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현재 KT에서 자신과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선수가 있냐고 묻자 "없다. 저는 3-2 카운트를 제일 좋아했다. 거기까지 끌고 가는 걸 즐겼다"면서 "그게 타자에게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지금 학생들에게도 절대 불리해질 때까지 쫓기지 말라고 주문을 한다. 제가 말하는 것과 반대되는 야구를 했다. 이런 걸 즐긴 선수가 몇이나 될까 싶다"라고 말했다.

야구 선수로 가장 행복했던 시기는 역시 2021년이다. 조용호는 "제일 기록이 좋았던 건 2022년이지만, 우승하고는 못 바꾼다. 최초로 타이 브레이커까지 가지 않았나.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밝혔다.

인터뷰 내내 조용호는 쑥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경기 전 양 팀 선수단과 인사하면서도 내내 부끄러웠다고 한다. 조용호는 은퇴식을 가질 자격이 있다. 우승 팀의 리드오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다. 창단 첫 우승이라면 더욱 그렇다.

3-2 풀카운트 같은 야구 인생을 살았다. 매번 벼랑 끝에서 버티고 버텼다. 그리고 은퇴식이란 성대한 마침표를 찍었다. 살아남으려는 몸부림이라고 했지만, 그 절실함에 팬들은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 조용호의 야구 인생은 누구보다 아름다웠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95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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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닮
    06-08 23:12

    기사가 너무 아름답다ㅠㅠ

  • 2닮
    06-08 23:15

    (๑o̴̶̷̥᷅︿o̴̶̷᷄๑)🪄 용호야

  • 3닮
    06-08 23:17

    헐 애기까지 아팠었구나....공황까지 왔었다니...ㅠㅠㅠ 용호야 행복하게 지내야 해 알았지 많이 고마웠어 (๑o̴̶̷̥᷅︿o̴̶̷᷄๑)🪄

  • 4닮
    06-08 23:17

    하아 용호 작년에 그런 일 있는 줄은 몰랐네. 안 그래도 오늘 둘째랑 같이 왔는데 왜 작년에 애기 이야기가 없었지? 성적이 안 나와서 잘 안 보여줬나 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수술 잘 됐다니까 앞으로는 평생 건강하기를!

  • 5닮
    06-08 23:23

    용호야 우리팀 1번타자 하면 젤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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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안 되려고 근성이 몸에 뱄어요" 3-2 풀카운트 같던 야구 인생, 조용호의 마지막은 누구보다 아름다웠다

06-0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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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은퇴식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조용호는 "은퇴식 연락을 받고, 너무나 감사한 일이긴 한데 제가 (은퇴식을 열 만한) 그런 선수였나 의문이 들었다. 사실 이 자리가 부끄럽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지난해 조용호는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주전보다는 백업으로 출전하기 일쑤였다. 60경기에서 165타석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거기에 개인사가 겹쳤다.

조용호는 "작년 여름 둘째가 임신 중이었는데, 태어나서 바로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방출이 겹치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공황장애도 겪었다. 살면서 제일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해였다"고 털어놨다. 둘째 아이는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지금 인천의 야구 레슨장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다. 조용호는 "현역 생각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지금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지금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라면서 "아니다.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지도자 생활은 어떨까. 조용호는 "솔직히 선수 때가 제일 편했다. 잘 지도하고 싶다.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데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속상하더라. 그래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근성과 악바리 정신으로 유명했다. 조용호는 "저를 되게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저는 SK 시절부터 방출 안 되려고 (근성이) 몸에 뱄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것이 아니다. 독립구단(고양 원더스) 갔다가 그만두고, 갑자기 테스트를 보고 (프로에) 왔다. 계속 '잘리면 어떡하지? 뭐라도 보여줘야 되는데' 하면서 그런 게 몸에 뱄다"고 현역 시절을 돌아봤다.

'풀 카운트'가 상징이다. 조용호는 2스트라이크에 몰리더라도 끝까지 투수를 물고 늘어지며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현재 KT에서 자신과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선수가 있냐고 묻자 "없다. 저는 3-2 카운트를 제일 좋아했다. 거기까지 끌고 가는 걸 즐겼다"면서 "그게 타자에게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지금 학생들에게도 절대 불리해질 때까지 쫓기지 말라고 주문을 한다. 제가 말하는 것과 반대되는 야구를 했다. 이런 걸 즐긴 선수가 몇이나 될까 싶다"라고 말했다.

야구 선수로 가장 행복했던 시기는 역시 2021년이다. 조용호는 "제일 기록이 좋았던 건 2022년이지만, 우승하고는 못 바꾼다. 최초로 타이 브레이커까지 가지 않았나.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밝혔다.

인터뷰 내내 조용호는 쑥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경기 전 양 팀 선수단과 인사하면서도 내내 부끄러웠다고 한다. 조용호는 은퇴식을 가질 자격이 있다. 우승 팀의 리드오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다. 창단 첫 우승이라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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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닮
    06-08 23:12

    기사가 너무 아름답다ㅠㅠ

  • 2닮
    06-08 23:15

    (๑o̴̶̷̥᷅︿o̴̶̷᷄๑)🪄 용호야

  • 3닮
    06-08 23:17

    헐 애기까지 아팠었구나....공황까지 왔었다니...ㅠㅠㅠ 용호야 행복하게 지내야 해 알았지 많이 고마웠어 (๑o̴̶̷̥᷅︿o̴̶̷᷄๑)🪄

  • 4닮
    06-08 23:17

    하아 용호 작년에 그런 일 있는 줄은 몰랐네. 안 그래도 오늘 둘째랑 같이 왔는데 왜 작년에 애기 이야기가 없었지? 성적이 안 나와서 잘 안 보여줬나 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수술 잘 됐다니까 앞으로는 평생 건강하기를!

  • 5닮
    06-08 23:23

    용호야 우리팀 1번타자 하면 젤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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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확정은 아니지만 조이현은 오는 6월 1일 KIA와의 수원 홈 경기에서 한 차례 더 선발등판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5)
05-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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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광장
250521 훈련스케치 (1)
05-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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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에게 89km 커브 던졌던 이 투수…“원래 던졌어, 큰 경기 잡았다” 이강철 회심의 미소[MD수원] (2)
05-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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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광장
240521 오늘의 등말소 (4)
05-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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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광장
우타 안현민이 만든 187㎞ 타구 속도, 좌타 중에선 강백호가 187㎞ 대포 기록 (0)
05-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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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광장
KT ‘깜짝 스타’ 안현민 “힘의 원천은 근력 운동…한국의 ‘트라웃’으로 불리는 것이 목표” (1)
05-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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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광장
🎩 2025.05.21 익산 투타기록 (6)
05-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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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광장
KT 허경민, 1군 복귀 시동 걸었다…"급하지만 확실할 때 부르겠다" (1)
05-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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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광장
“신인왕, 당연히 탐납니다” 도전장 내민 KT 안현민… 강백호-소형준 명맥 이을까 (7)
05-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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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조금 보태 한국의 트라웃… 이런 수식어 받은 선수가 리그 역사에 있었나 (0)
05-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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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23일 10시 현재 신규 회원가입 가능 안내 + 자체광고 ×2 Double Up‼️ 이벤트 (+약간의 tmi..) 안내 (💕이벤트 기간 연장💕) + 이제 텍스트광고 신청시 텍스트 색상코드 (ex. #AABBCC) 적용가능

04-23 10:40
조회 1449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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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7296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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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074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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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의견이랍시고 말 휘둘러서 모두를 힘들게 하지마세요.

2024 07-28 19:12
조회 90355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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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wiz 마법사 이모티콘 모음 🔮🪄

2024 06-09 00:09
조회 842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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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오늘의 퓨처스 등말소

05-22 09:52
조회 10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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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 되어 만든 주중 위닝시리즈 ✨|vs KIA (05.22) [위즈덕후]

05-22 09:38
조회 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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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르고 다음타자가 낫지 않겠니?” 강철매직의 제안을 거부한 고퀄스…KIA 개방적인 포수 묶고 ‘부활 선언’

05-22 08:26
조회 15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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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가 왔었다.” ‘고퀄스’ KT 고영표(34)가 오랜만에 승리를 거뒀다. 개인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05-22 00:07
조회 12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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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vs KT] 대기록에 성큼! KT 황재균의 불을 지피는 1타점 추가 적시타! | 5.21

05-21 23:26
조회 8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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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1 욘뾰 수훈 인터뷰 ദ്ദി⑉¯▾¯⑉ )

05-21 22:37
조회 6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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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7이닝 1실점 ‘한 달 만에’ 승리 수확→강철매직도 박수갈채 “완벽한 투구 펼쳤다”

05-21 22:26
조회 6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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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1 빅또리샷 (콕터뷰 동진이) (와 장진혁씨 잘생겼다 𝙈𝙄𝘾𝙃𝙄𝙉) (학수야 매일 이렇게 해 주면 되) (영표다!!!!!!!!!!) (아이귀여워동현) (박무리 잘하길.)

05-21 22:17
조회 11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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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 연속 안타 행진→황재균, KT 새로운 ‘1번’…강철매직도 “방망이 돌리는 게 달라졌어” 칭찬 일색

05-21 17:48
조회 8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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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 콜업한다” KT 허경민, 햄스트링 부상 털고 1군 복귀 예정

05-21 17:40
조회 8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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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확정은 아니지만 조이현은 오는 6월 1일 KIA와의 수원 홈 경기에서 한 차례 더 선발등판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05-21 17:35
조회 10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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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1 훈련스케치

05-21 16:58
조회 6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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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에게 89km 커브 던졌던 이 투수…“원래 던졌어, 큰 경기 잡았다” 이강철 회심의 미소[MD수원]

05-21 16:51
조회 9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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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오늘의 등말소

05-21 16:38
조회 8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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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 안현민이 만든 187㎞ 타구 속도, 좌타 중에선 강백호가 187㎞ 대포 기록

05-21 16:14
조회 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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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깜짝 스타’ 안현민 “힘의 원천은 근력 운동…한국의 ‘트라웃’으로 불리는 것이 목표”

05-21 15:04
조회 7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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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익산 투타기록

05-21 14:35
조회 10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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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허경민, 1군 복귀 시동 걸었다…"급하지만 확실할 때 부르겠다"

05-21 12:35
조회 11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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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당연히 탐납니다” 도전장 내민 KT 안현민… 강백호-소형준 명맥 이을까

05-21 11:05
조회 26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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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조금 보태 한국의 트라웃… 이런 수식어 받은 선수가 리그 역사에 있었나

05-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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