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방출생→독립리그→KT 입단' 193cm 무명투수 인생 역전인가, 필승조 파격 발탁 "현재 제일 낫다"
KT 불펜은 마무리 박영현을 제외하고 필승조가 부족하다. 든든했던 김민수와 0점대 평균자책점은 자랑한 손동현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좌완 전용주가 150km를 뿌리며 새로운 힘을 보태고 있지만 강력한 선발과 마무리를 이어주는 확실한 필승조가 없다. 전날도 전용주와 원상현이 역전을 허용했다.
이강철 감독은 "승리조 한 명이 없어 계산이 안선다. 이 투수 저 투수를 봐야한다. 계속 만들어서 쓰겠다. 전용주가 고맙더라. 없는데 1이닝씩 잘 막아주어 고맙다. 계속 150km가 나온다. 2군에서 폼을 극단적으로 바꾸었는데 그것이 통한다. 변화구 보강이 필요한데 잘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급기야 최용준의 필승조 승격도 선언했다. "어제 던진 최용준은 승리조로 쓰겠다. 제일 낫더라. 친정 KIA라서 그런지 초구에 148km까지 나왔다. 1km 더 늘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좋고 제구도 안정됐다. 키가 커서 구위가 좋고 성격도 차분하다. 1점차 지고 있을때 냈는데도 잘 이겨냈다"며 박수를 보냈다. 투수 육성의 대가 강철매직에 발탁을 힘입어 주전으로 뿌리를 내릴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331929
용주 좀 1이닝 진득하게 쓰고 상현이는 민수 오면 내리쇼.... 용준씨는 필승조 된거 ㅊ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