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쉴리는 “0의 기록이 계속됐으면 좋았겠지만, 당연히 언젠가 점수를 줄 거라고 생각했다. 오늘 경기를 돌아보면 운도 많이 따랐다. 되게 만족스러운 하루였다”라고 밝혔다.
04-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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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쉴리는 “당연히 그런 상황이 와서 타이틀 수상자가 되면 영광스럽겠지만, 내가 지금 할 일은 내일 일어나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또 그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다음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라며 성숙한 마인드를 뽐냈다.
KBO리그 연착륙을 넘어 리그를 지배하는 본인만의 비결도 들을 수 있었다. 보쉴리는 "야구를 배웠을 때 미국에 있는 코치님이 최대한 승부를 빨리하고,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져서 야수들이 계속 움직일 수 있게끔 하라는 조언을 해주셨다. 최대한 인플레이 타구가 나올 수 있도록 빠른 승부를 가져가며, 스트라이크존을 공격적으로 공략하면서 수비수들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끔 한다. 내가 빠른 투구 템포를 가져가는 이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