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는 사우어, 사우어는 오원석+보쉴리 도왔다?…KT 선발진이 왜 이리 훈훈해
04-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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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까지 제춘모 투수코치, 전력분석팀은 물론 고영표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후문. 사우어는 "경기 도중 내가 가진 나쁜 버릇들이 튀어나왔던 것 같다. (고)영표 형이 그걸 빨리 알아차려 내게 말해줬다"며 "지난 등판 후 경기 내용을 복습하면서 형이 그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조언해 줬다. 그게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고영표는 "사우어가 하체 때문에 투구 밸런스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것 때문에 제구도 일정하게 되지 않는 것 같아 말해줬다"고 귀띔했다.
보쉴리와는 평소 자주 대화한다. 사우어는 "당연히 야구 이야기를 많이 한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서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보쉴리 선수는 경기 운영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 그 부분에 대해 내가 물어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