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책임감 있게 하고 있는데 5회까지 던지고 내려가는 경기가 많았다. 6회에 던지더라도 실점한 적이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 나뿐만 아니라 팀 동료 선발 투수들도 함께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았다"며 "마음가짐, 멘털이 흔들리면 안되니까 나한테 계속 집중했다. 그래서 반등하고 있는 것 같다. 나부터 나아지면 동료들도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05-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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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영표는 "최근에 조금씩 집중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내 리듬이나 타이밍을 계속 마운드에서 조정하려 했다. 그 전에는 어긋나는 것들도 많았고, 투구 기복도 심했다. 이 부분을 최대한 신경쓰면서 집중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공을 던질 때 초반에는 공의 힘이 풀린다는 걸 느꼈다. 이후 계속 조정해서 체인지업이 잘 떨어졌고, 커브도 잘 들어갔다. 이 덕분에 주자가 있을 때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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