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기모토, 日복귀설 제기 "숨겨진 상위 지명 후보 급부상" 또 다른 역수출 나오나
일본 매체 '고교야구 닷컴'은 5일 이번 시즌 KBO리그에서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고 있는 스기모토를 조명하며 "이번 가을 일본프로야구(NPB) 신인 드래프트의 숨겨진 상위 지명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교야구닷컴'은 "일본 선수들과 견줄 수 있는 KBO리그의 강타자들을 거의 완벽하게 봉쇄하고 있는 만큼, NPB에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과거 메이저리그(MLB)를 거쳐 NPB 드래프트 지명을 받은 사례는 있었으나, KBO리그를 거쳐 NPB 드래프트 지명을 받게 된다면 스기모토는 역대 최초의 대기록을 쓰게 된다. 2026년 NPB 신인 지명 회의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0월 하순이 유력해 보인다.
주위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도 스기모토는 담담하게 마운드를 지키겠다는 각오다. 스기모토는 "하지만 지금은 오직 KT의 리그 우승에 기여하는 것만 생각만 하고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다 보면 다른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담대하게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