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황재균을 위해 성대한 은퇴식을 준비 중이었다. 가족이 시구, 시타, 시포에 참여하고, 경기가 끝나면 모교 은사와 후배가 모여 황재균을 축하할 예정이었다.
08-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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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관계자에 따르면 정해진 것은 단 하나다. 롯데전에서 은퇴식을 연다는 것. 현재 일정은 9월 6일까지 나와 있다. 이때까지 롯데와 맞대결은 없다. 잔여 경기 일정이 나온 뒤 황재균의 은퇴식이 다시 잡힐 것으로 보인다.
'워터페스티벌'도 꼬였다. 당장 7일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9일 YB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워터페스티벌은 KT가 여름에 가장 공들이는 이벤트다. 거물급 연예인을 다수 초청했는데, 폭염으로 이벤트를 열 수 없게 됐다. 또한 워터페스티벌이 제대로 열리지 못해 관중 수입 역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워터페스티벌은 16일까지 총 12차례 열릴 예정이었다. 만원 관중이 예상됐던 이번 롯데전이 모두 취소됐고, 향후 일정도 미궁에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