ᐕ)꒱ ⁾⁾ 롯데 최초 150SV, 김원중 거인의 전설이 되다…"더 높은 곳 바라보겠다" [부산 현장]
06-19 08:41
조회 233댓글 2
김원중은 경기 종료 후 "통산 150세이브는 주위에서 많이 말씀해 주셔서 알고 있었다. 늘 그렇듯 공을 잡고 마운드에 올라갈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올라갔다"며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거의 항상 등판을 준비 하는 편이다. 언제든 올라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었기 때문에 오늘도 무사히 시합을 잘 끝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제가 올라간 이상 게임이 끝날 때까지 (마운드에서) 안 내려온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며 "한 팀에서 차곡차곡 기록을 쌓아가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이다. 또 많은 기록들이 있겠지만 묵묵히 이렇게 걸어가다 보면 더 좋은 기록들이 따라올 거라고 믿고 몸 관리 잘 해서 조금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원중은 앞서 지난 2023년 8월16일 사직 SSG전에서 롯데 구단 투수 역사상 최초로 100세이브 고지를 정복했다. 이번에 150세이브까지 작성하면서 롯데 역대 최고의 클로저로 확고하게 입지를 다졌다.
김원중은 "(150세이브를 기록한) 대선배님들과 함께 이름이 거론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서 좀 더 높은 곳에 있을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