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인터뷰] '신인왕 3총사' 신재인·오재원·이강민 제자들 향한 스승의 응원, 그리고 제자들의 진심
05-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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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이에게
재인아, 2학년 때 외야 펜스에 부딪힌 뒤 부상을 안고 뛰다 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었을 때가 생각난다. 내가 "이런 상황을 겪고 잘 이겨내면 프로에서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했지. 넌 그걸 훌륭히 증명해 냈어. 1학년 서울고전에서 홈런을 치고 나와 했던 세리머니를 3학년 황금사자기 8강(마산고전)에서 다시 보여줬을 때 무척 대견했다. 시련을 이겨낸 경험이 있기에 프로에서도 잘할 거라고 믿는다. 체력과 기술을 잘 보완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자리 잡길 바란다.
신재인(NC·2026시즌 1라운드 전체 2순위)
안녕하십니까, 감독님. 학교 다닐 때 잘할 때나 못할 때나 항상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신 덕분에 선수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요즘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했는데,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