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터뷰 : 도태훈 선수 (26.4.13. 울산 웨일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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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연패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경기로 연패를 끊을 수 있어서 기쁘고, 거기에 도움이 된 거 같아서 기쁘다.
N팀이든 C팀이든 어느 팀에 계속 지게 되면 팀 분위기가 다운되는 것은 똑같다고 생각한다. 울산과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것은 알고 있었다.
울산의 1,2,3 외국인 선수가 우리랑 하는 6경기에 모두 나왔고, 볼이 좋다 보니 경기를 풀어가는 데 힘들었던 것 같다.
오늘은 경기 전부터 모든 선수단이 이겨보자는 마음을 먹고 경기에 들어갔다. 마지막까지 점수를 내었던 부분에도 분명히 그런 마음가짐이 경기중까지 있었다고 생각한다.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
이번시즌 C팀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내가 어렸을 때와 C팀에 오래 있을 때가 많이 생각났다.
그럴 때마다 개인적으로 조금 처지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여기 있는 모든 후배들이 오히려 나에게 열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힘을 받게 하는 것 같다. 내가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요즘인 것 같다.
후배들이 나에게 주는 많큼 많은 부분들을 후배들에게 전해 주려고 하고 있다. 나에게 편하게 찾아와주는 후배들이 많이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프로에서의 경험과 다양한 상황의 플레이에 대해 알려주려고 하고 있다.
계속 C팀에 있으면서 내가 해야 될 것을 준비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N팀에 올라갈 때까지 계속 준비 잘해서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