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시루 처음 먹어본 후기 (딸기시루, 말차시루와 비교)
망고를 좋아하고 단걸 잘 먹는 내 기준의 후기임!!!!!
1. 딸기시루
-과일양 ★★★★★ (원조다움)
-당도 ★★★☆ (초코시트와 초코크림이 생각보다!! 달지 않고 달콤쌉싸름+새콤한 딸기와 조화가 좋음)
-시트가 생크림케이크처럼 살살 녹는 느낌이 아니라 브라우니st로 단단묵직한 편이라 한번에 많이 먹을 수 없음. 호불호 있겠지만 나는 호!
(딸기시루의 초코시트랑 초코크림이 되게 맛있어♡ 안 먹어본 사람은 꼭 먹어봤으면 함..!!! 일반적인 초코케이크가 아님)
2. 말차시루
-과일양 ★★★☆ (말차시루인만큼 말차크림의 비중이 높음. 위에 올려진 딸기양은 같지만 안에는 딸기콩포트가 더 많았음)
-당도 ★★★★ (말차크림이 너무 말차말차하지 않고 무난히 달콤씁쓸함 + 딸기콩포트와 합쳐져서 나한텐 딸기시루보다 더 달게 느껴졌음)
-시트가 딸기시루보다 더 부드럽고 말차크림, 딸기콩포트가 섞여서 부드럽게 후루룩(?) 먹기 좋음 b
딸기딸기하지 않고 말차가 섞여서 조화로운 맛이고, 너무 과일과일하지도 않아서 어쩌면 가장 케이크다운 케이크일지도 모르겠음.
3. 망고시루
-과일양 ★★★★★ (딸기시루보다 시트가 부드럽다보니 시트의 존재감이 약해서 진짜 망고에 크림 얹어먹는 느낌ㅋㅋ)
-당도 ★★★★★ (일단 망고가 후숙이 잘돼서 엄청 달아! + 성심당 생크림은 적정한 단맛이지만 망고랑 합쳐져서 어쩔 수 없이 달아짐ㅋㅋ)
-부드러운 시트+부드러운 달달한 망고+부드러운 우유생크림 : 이 조합을 극락이라 느끼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케이크!!!
-난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망고인 사람이라서 극호였지만, '난 너무 달지 않은 디저트가 좋다'하는 취향에게는 과할 수도.
---> 최종 개인적인 선호도 : 망고시루 > 딸기시루 = 말차시루
(딸기보다 망고를 좋아하고, 묵직한 시트보다 부드러운 시트를 좋아하고, 과일양이 많은게 취향이라서!)
* 참고) 망고롤과의 비교
-망고시루 혼자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망고롤만 몇번 사서 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순수롤을 이겼었음. 롤 중에서 제일 내 취향!!!
근데? 망고시루를 먹고 보니 둘은 생각보다 전혀 다른 디저트였음.
-망고롤은 체감상 '케잌시트 6 + 크림 3 + 망고 1' 의 비율. 롤케이크에 망고가 좀 들어가있네 하는거고
망고시루는 체감상 '케잌시트 1 + 크림 4 + 망고 5' 이런 느낌 ㅋㅋㅋㅋ
망고를 많이 먹고 싶다!!!!! 하면 망고시루로 가세요
-그 큰 걸 혼자 어케 먹어ㅠㅠ -> 딸기시루와 달리 시트가 부드러워서 케이크 잘 먹는 사람이면 망고시루 3일이면 혼자 먹을 수 있음 (경험담)



